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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꼬치구이와 볶음밥
재료는 파프리카, 샐러드 만들 야채류와 베이컨, 샐러드 드레싱, 단감
베이컨은 살짝 데친후에 돌돌 말아서 꽂이에 꽂아주고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단감도 꽂아주세요.
단감을 꽂고 맛이 어떨까 걱정했는데 잘어우러지고 맛있더라구요.
오븐 구이팬위에 식용유를 바른후 꼬치들을 올려주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8분정도 구워줬어요. 오븐마다 차이가 있어서 구워지는 정도를 보고
시간조절을 하셔야할것같아요^^
꼬치가 구워지는동안 볶음밥을 만들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먼저 볶다가 밥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양상추와 치커리등 샐러드야채를 한쪽에 담고 볶아진 밥도 한쪽에 담아줬어요.
꼬치가 구워지면 접시위에 올려주세요.
베이컨이 기름기가 쪽 빠져서 담백해요.
소스도 담아주고 야채엔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줬어요.
짭쪼름한 베이컨과 고소한 맛의 드레싱이 잘어울리고 볶음밥과 같이 먹고나면 든든해요.
야채엔 발사믹 드레싱을 뿌렸더니 상큼하고요.
만들기도 어렵지않고 베이컨 꼬치구이는 맥주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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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ficient
풀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