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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콤한 갈치 무조림] 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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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콤한 갈치 무조림, 가을에 더 맛있는 생선반찬 갈치조림~ | 2011.10.25 | 조회: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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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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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5토막, 무 ⅓토막, 양파 ½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생수 1컵, 다시마 약간.
*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다시마 육수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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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생선을 좋아하는 우리 식구, 가을에 제철인 통통한 갈치와
아삭 한 입 베어물면 단물이 가득한 가을 무시 도톰하게 썰어 바글바글 조려낸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가 다르게 싸늘해지는 찬 공기 때문인지 몸이 움추려드는 요즘,
매콤하게 조려진 생선조림 한 냄비면 칼칼한 그 맛에 입맛도 돌고
부드러운 갈치살과 살캉하게 익은 무 한조각이면 다른 열반찬이 부럽지 않을 듯~
국물이 자글자글~ 매콤한 갈치 무조림 냄새가 진동한다.
요즘 내 늦은 귀차시간에 맞춰 다시 올려졌을 갈치 무조림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엄마, 울엄마 손에서만 가능한 그 맛~
40년 동안 아직도 사랑을 표현하는데 인색한 나로 인해
짠~ 한 엄마 손 여전히 고단하지만 난 엄마의 손으로 무진장 행복하다!
◐ 매콤한 갈치 무조림, 가을에 더 맛있는 생선반찬 갈치조림~
* 재료 : 갈치 5토막, 무 ⅓토막, 양파 ½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생수 1컵, 다시마 약간.
*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다시마 육수 1컵.
1. 갈치는 비늘을 긁고 머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내장을 빼내어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2. 무는 도톰하게 썰고 양파도 굵직하게 채썰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썰어 준비한다.
3. 분량의 모든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
*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다시마 육수 1컵.
4. 냄비에 생수 1컵, 무, 다시마를 넣고 무가 투명하게 되도록 10분간 끓인다.
5. 무가 투명해지면 그 위에 갈치와 양파를 켜켜이 얹고 조림장을 자박하게 부어 준다.
* 쿠킹팁/ 조림은 큰 것보다는 중간 정도가 맛이 좋고 갈치와 같은 흰살생선은 살이 물러
너무 오래 조리면 맛이 감소하니 무와 다시마를 먼저 끓인 후 갈치를 넣으면 간이 잘 배어요.
6. 수저로 중간중간에 국물을 끼얹으며
중간 불에서 20분 정도 조리다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는다.
7. 중간중간 국물을 수저로 끼얹어 재료에 골고루 국물 맛이 배일수 있도록 하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더 조리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준다.
* 쿠킹팁/ 생선조림을 만들땐 뚜껑을 열고 중불에서 자박하게 조려야
생선 비린내도 날아가고 간이 잘 밴 조림을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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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갈치 무조림, 가을에 더 맛있는 생선반찬 갈치조림~
갈치 무조림, 맛과 영양의 궁합이 딱 들어맞는 푸짐한 반찬이 된다.
갈치는 다른 흰살생선과 비교하면 단백질 함량은 조금 낮지만 갈치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들이 많아
입맛을 돋우며 소량의 당질이 들어 있고 갈치의 지방 성분은 육류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건강에 좋아요.
특히 갈치는 카로틴이 풍부한 호박과 같이 조리하면
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져 갈치의 비린내가 줄어드니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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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나의 배터지는 세상~ 쪼아~ ♡
퍼가실 때 덧글~ 쌩유~ ( __) ㅎ
http://blog.naver.com/yja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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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