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통깨가 깨알같이 콕콕-

버터없이 담백한 바삭함-

깨쿠키



급-! 쌀쌀해진 날씨에 오들오들~

채 시작도 하지않은 찬바람에 정신못차리는 요즘-

안녕 하시지요??^^*

또... 간만에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0-   _0_

노버터 쿠키... 좋아하세요??

전... 재료 준비의 가뿐함에 특유의 식감에 더없이 즐기는 아이템 이랍니다.

노버터의 담백한 바삭함은 기본-

콕콕~ 아낌없이 넣어준 깨들이 깨알같이 고소함을 마구 풍겨주시는^^

오며가며 자꾸자꾸 손이가는 담백한 쿠키.

깨 쿠키.

총총총~ 탑쌓기 포장하여 한봉씩 나누기도 부담없는 깔끔한 녀석.

고소한 깨내음이 폴폴~

가뿐하게 맛있는 쿠키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재료

식물성 오일 50 g

설탕 60 g

계란 1알

밀가루 150 g

흰깨/ 흑깨 1 Ts씩

* 밀가루는 다목적용(all purpose flour),

식물성 오일은 빨강오일 카로티노유 사용했어요.

* 180도 예열 가스오븐 준비입니다.

step 1 & 2

식물성 오일, 설탕, 계란을 볼에 담고 손거품기로 고루 섞어주세요.

밀가루를 체쳐 볼에 담고 주걱으로 井모양을 그리며 자르듯이 반죽합니다.

step 3 & 4

절반정도 날가루가 보일즈음

흰깨/흑깨를 투하~ 나머지 반죽을 마무리 합니다.

완성된 반죽은 비닐팩으로 담아 냉장고에서 30분정도 휴식하세요.

step 4

휴식을 끝낸 반죽을 꺼내 작업판위에 올려놓고 밀대로 편편하게 밀어준 후,

원하는 사이즈로 컷팅하여 180도 충분히 예열된 오븐속으로 넣어주세요.

180도 10분 열쐬기 입니다.

콕콕콕~ 숨길 수 없이 담뿍 들어있는 깨알들-

보기만해도 고소함이 폴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식물성오일을 사용함에-

전, 빨강 쿠킹 오일인 카로티노 오일을 사용했더니,

오일 특유의 노랑빛깔이 자연스레 반죽에 색감을 더해주었습니다.

더불어 깜장깨알들과의 재미있는 색깔대비를 만날 수 있었어요.^^v

일반 카놀라나 포도씨유을 사용하신다면 본연의 밀가루 빛깔을 그대로 담은 깨쿠키 이겠지요.^^*

겹겹이 탑쌓기를 하여도 전~혀 부담없는 쿠키.

일정하게 반죽을 잘 밀어 주신다면 자투리없이 반듯한 녀석들을 담뿍 궈내실수 있어요.

오일 쿠키 특유의 바삭함과-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달콤함-

거기에 은근 중독성있는 깨알들의 고소함까지.

전, 개인적으로 레시피에 기록한 설탕의 양이 깨쿠키에는 적량이라고 생각하는바 이지만,

좀 더 달달함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설탕량을 1 ~ 2 Ts정도 늘려 주셔도 될 것 같아요.^^

한판 궈 놓고 깨알들의 폴폴~ 날리는 고소함에

오며가며 자꾸자꾸 손이 가는 깨쿠키.

요 녀석을 만드는 날엔, 넉넉하게 궈 냈다고 생각하면서도 꼭... 한판씩을 더 만들게 된다지요.^^;

이날 역시... 레시피양의 3배를 궈냈더랍니다.

쌀쌀해지는 바람이라 그런지 괜시리 후끈한 오븐의 열기가 반가워지는 요즘-

넉넉하게 준비해서 가볍게 랩핑했어요.^^

다음날 여기저기 다닐 곳의 간식거리로... ㅎ

여자... 특히 여학생들이 많은 자리에선 내어놓기 따봉~

노버터 레시피에 일단 호기심을 갖고-

한 입 베어물고 고소함에 순식간에 사라지던 쿠키였습니다.^^v

노버터의 착한 레시피-

깨알같이 담뿍한 통깨의 톡톡 터지는 고소함-

부담없는 간식거리라 자신있게 소개드리는 쿠키.

깨. 쿠. 키.

^0^     ^^     ^-^*

시작되는 주말-

따뜻하고 고소한 시간이 플러스 되시도록 전해 드립니다.^^*

Tip 한판 궈서 식혔다가 밀봉 냉동보관하셨다가 드셔도 맛나답니다~~

시작되는 쌀쌀한 바깥기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Sal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