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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키베베의 시골스런 우리 음식 이야기
달콤함과 구수함이 공존하는 '단호박 된장찌게'
단호박과 된장과의 만남 ~
단호박의 부족한 영양소를 된장이 맞추어 주고
된장이 부족한 섬유질과 영양을 가지고 있는 단호박의 조화 ~
구수하고 짠맛이 강한 된장... 단맛과 부드러움이 좋은 단호박을 넣어 중화되어
입이 즐거워 지는 단호박 된장찌게
고기와 두부가 꼭 들어가야 한다는 된장찌게의 편견은 No~`
애호박과 단호박만 들어 갔을 뿐인데 국물맛과 건더기 맛이 좋아 밥 한그릇 뚝딱 헤치운답니다.
단호박 그동안 쪄서만 드셨다면
오늘은 단호박 된장찌게 어떨런지요....
그 많은 된장찌게들 중에서
가장 으뜸을 꼽으라면 푸키는 가장 시골스러운 맛과 정겨움이 담긴 단호박 된장찌게라 말하고 싶네요
추억과 그리움이 담긴맛.... 거기에 영양까지 더했답니다.
된장국 싫어하는 꼬마아이들도 잘 먹는 다니깐요 ^
<단호박 된장찌게 만들기 >
재료 : 단호박 1/2개 애호박 1개 집된장 8-10큰술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물 900ml 다시마 1장( 5*8cm) 다시멸치 6마리
요즘 즐겨 먹고 있는 단호박
찌게 뿐만 아니라 반찬으로도 .. 즐겨 먹고 있답니다.
단호박의 부드러움과 애호박의 시원함이 담긴 찌게 기대 하세요
단호박과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써는 것이 중요한데요
약간 작은 사이즈로 입안 쏘옥 들어 올수 있는
사이즈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준비 끝~!
대파는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비해 주시구요 칼칼한 맛을 살릴수 있게 청양고추도 썰어 준비해 주세요
분량의 물에 다시마랑 멸치를 넣고 5분간 끓여 육수를 내어 줍니다.
그런 다음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시구요 ~
된장찌게는 오래 보글보글 끓이는 것이 아닌 거 아시죠 ~
된장의 영양을 더 맛이 섭취하게 위해서는 조리시간을 단축하시는 것이 좋아요 ~
준비한 애호박과 단호박을 넣고 호박이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와 청양고추로 마무리 해 줍니다.
구수함과 동시에 달달함을 함께 즐길수 있는 단호박 된장찌게 완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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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