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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30...
[샐러드 김밥만들기]
9월의 마지막날인데... 좋은 일들과 함께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좋은일까지 있어준다면 기분이 2배로 up이 될듯한 하루입니다... *^^*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예쁜 샐러드김밥~ 올려보려구요...ㅎㅎ
한입크기로 작게 만들어서... 깔끔하게 하나씩 집어먹기 좋구요...ㅎㅎ
샐러드재료는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를 가감하시면 입맛에 맞게 드실수 있지요~
밥은 너무 뜨겁지 않게... 식혀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너무 뜨거운 밥을 사용했더니... 김모양이 쭈글쭈글하네요...ㅡ,,ㅡ'
파슬리도 솔솔~~~ ㅎㅎ
<샐러드 김밥만드는 방법~>
당근, 피망, 양파, 햄, 해바라기씨, 할라페뇨 마요소스(or 마요네즈), 조미김, 소금, 밥, 파슬리가루...
 
분량의 모든재료들은 사진처럼 잘게 썰어서.. 소금약간을 뿌리고 1분가량 절였다가... 물기를 꼬옥~짜서 사용합니다...
 
절여서 준비해논 야채들과 해바라기씨, 햄, 소스를 넣고 버무려 샐러드를 준비해놓습니다...
할라페뇨가 첨가된 소스라서... 살짝씩 매콤한 맛이 난답니다...
(할라페뇨는 멕시코에서 재배되는 열매라고 하는데요... 청량고추처럼 매운요리에 주로 쓰인다하더라구요...^^)
매운맛이 싫으시면.. 마요네즈로 대체하셔두 무방합니다...
 
김밥김을 사용하셔두 되구요... 조미김을 사용하셔두 무방합니다...^^
일반적으로 밥싸서 드시는 크기정도를 길게 반으로 잘라 사용하시면 크기가 적당하더라구요...
한입정도의 작은크기로 밥을 뭉쳐서 김으로 말아줍니다...
 
사진처럼 김이 밥보다 올라올만큼 밥량을 조절해서 김을 말아주시면 되요...
그런다음.. 준비해논 샐러드를 찻스푼으로 적당량씩 담아주시면 된답니다...^^
조미김을 사용한데다가.. 야채를 소금에 잠시 절였다 사용한지라... 밥에는 따로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할라페뇨의 맛때문에.. 살짝씩 느낄수 있는 매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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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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