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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라우니 만들꺼에요~~ㅎㅎ
고수가 요새 브라우니 광고 하던데...ㅋㅋ
저도 고수가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혼자 쓸쓸하게 만들어볼게요~~ ㅜㅜ
아쉬운대로 동영상이라도 보면서 만들어야겠어요 ㅠㅠ
 
브라우니는 깨찰빵보다 더 쉬워요~
이거 하나면 재료도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
브라우니는 쫀득한 스타일과 진한 케이크스타일 두가지가 있는데 물양에따라 달라져요~
저는 첫번째 쫀득한 정통 브라우니 스타일로 만들어볼게요~~
<재료>
브라우니 믹스, 물 55g
한봉지가 들어있는데 총 320g이에요~
가격은 4천원이에요~~
슈퍼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양은 적지도 많지도 않아서 한봉지 뜯으면 3,4명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브라우니 믹스에 물 55g을 섞어주세요~~
전자레인지에 넣을 틀에 부어주면 끝!!!! ㅋㅋㅋㅋ
설명하기도 민망하네요 ㅋㅋㅋ
브라우니는 네모난 틀에 구워야겠지만 전 틀이 동그란거밖에 없어서 여기다 해요~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만 주면 됩니다.
엄청 엄청 쉽죠?
이렇게 쉬운 빵만들기는 세상에 없을꺼에요 ㅎㅎㅎㅎ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전 케이크느낌이 났으면 해서 파운드 케이크 모드로 30분정도 돌렸어요~
띠리링~~
벌써 완성이에요~~
틀에서 빼서 조금 식혔어요~
너무 뜨거워요~~ 앗뜨~~
원형틀이라 자르는게 매번 일정하네요 ㅋㅋㅋㅋ
케이크처럼 8등분 했어요~
한조각 들어봅니다~~~
완전 달달한 냄새가 코끝을 찔러요~~
포실포실하게 잘 구워졌죠~?
두께감도 있구요~
아주 쉽고 멋드러진 브라우니에요~ㅎㅎㅎㅎ
속도 잘 익었어요~
뜨거울때 먹으니 좀 더 달달해요~
전 단걸 잘 못먹어서 식혀서 단맛이 덜할때 먹었지요~~
회사에 가져가서 동료들에게 나눠줬는데 맛있대요!!
깨찰빵과 함께 포장해서 나눠줬어요~~
전 개인적으로는 브라우니보다는 고소하고 쫄깃한 깨찰빵이 더 좋아요~
브라우니도 아메리카노와 함께이면 굿이고요~~~
오늘도 쉽고 재미있는 베이킹 어떠셨어요~~?
다음번에도 엄청나게 쉬운 빵만들기 가져올게요~
기대해주세욤!!! ㅎㅎㅎㅎ
초간단 깨찰빵 만들기 보러가기 ->
http://www.menupan.com/Cook/CookBoard/CookBoard_View.asp?ID=3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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