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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개월이 넘어서면서부터는 소고기 및 닭 등을 이유식에 넣어서~
아가의 철분을 보충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으로 육류를 아가에게 먹여보는 시간!!!
닭미음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는 쌀 4큰술, 닭 안심 40g, 물 4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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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쌀은 깨끗이 씻어서 20~30분 불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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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안심을 사용하고~~이 정도의 분량이 40g랍니다!!!
요렇게 얇게 저며주세요~
참고로 저는 이유식용으로 닭 안심을 500g 대량(?)구입해서리~
이유식 한번 만들 분량으로 40g씩 잘라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답니다!
이유식 만들기 4~5시간전에 미리 꺼내서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살짝 녹아서 썰기에 아주 적당하더라구요~
너무 녹으면 흐물흐물해서 얇게 썰기가 어렵잖아요.
얇게 저민 닭 안심을 끓은 물에서 3~4분 정도 익혀주세요~
칼로 곱게 다진 후에, 다시금 절구로 짓니겨 으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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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간 불린 쌀과 으깬 닭 안심, 그리고 물 4컵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한번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은근히 익히면서 쌀알이 푹 퍼질때까지 끓여주세요~
초기이유식 후반의 경우 고운체로 구지 걸으지 않아도 되긴하지만,
울 아가의 첫 육류 섭취이기에...;;;
고운체에 가니 역시 아주 입자가 고와져서 아가가 편하게 잘 먹네요!
요건 고운 체에 걸으지 않은 닭미음이랍니다!
건더기가 좀 있다보니 울 아가가 이물감이 느껴져서인지 인상을 좀 쓰네욤.ㅋㅋ
어쨌든 닭을 데쳤음에도 불구하고 닭 맛이 나더라구요~
소금 약간 치면 어른이 먹어도 좋을만한 닭죽이 되네욤.ㅋㅋ
4일치 만들었으니 다 만들어 먹이면
닭이랑 야채 한두가지 넣어줘서 또 만들어줘야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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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남당촌아이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