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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개월인 초기이유식 후반부터는 2가지정도의 야채를 섞어서 이유식을 만들어도 괜찮다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백분 활용해서~
감자오이미음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재료는 쌀 3큰술, 오이 30g, 감자 30g, 물 3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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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쌀 3큰술을 깨끗이 씻어서 20~30분 불린 후에 곱게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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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감자를 각각 30g씩 준비합니다!
감자는 찬물에 잠깐 담가서 전분을 제거한 후에,
끓은 물에서 푹 익힌 후 뜨거울때 으깨주세요~
오이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에
끓은 물에서 20~30초 데친 후 강판에 갈고 나서 고운 체에 한번 걸러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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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려 곱게 간 쌀과 물 3컵, 그리고 으깬 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체에 걸은 오이를 넣고 약불에서 계속 저으며 끓여주세요~
쌀이 푹 퍼지면 완성!!!
초기이유식 후반에는 아이가 이유식에 좀더 익숙해졌기때문에~
구지 고운 체에 밭칠 필요없이 그냥 먹이셔도 된다네요~
워낙 넉넉하게 양을 잡았더니...5일분의 양이 만들어졌네요~
한김 뺐다음에 얼른 냉동실로 고고씽~~
먹이기전에 냉동실에서 살짝 꺼내 냉기가 없어지면 전자레인지에 30초정도 돌리면 딱 알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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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