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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인가....
눈 밑으로 어둠이 내려 앉았습니다....ㅜㅜ
다크써클이....
아이들은 엄마가 피곤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울 자두님은 고스톱을 너무 많이 쳐서 그렇다고 해요.... (ㅡ,.ㅡ)"
고스톱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우쒸~~~
친절한 우리 아이들은.....
브로콜리가 좋다. 연어가 좋다. 숙면이 최고다~~라며 계속 정보를 주고~~~
내가 느그들 때문에 산다!!!! ^0^
요즘은 어디에서나 쉽게 볼수 있는 브로콜리~~~
주로 소금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들 즐겨 먹죠~~~
하지만...맨날 이렇게만 먹을수 없잖아요~~~ ^^
그래서 가끔 시원하게 만들어 먹는 해물샐러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덥고 입맛 없을때 딱이죠~~~~
제목은......쫌 부실합니다 ^0^
브로콜리 해물 샐러드
재료: 브로콜리 1/2개.칵테일 새우 8마리.갑오징어 반마리.
레몬 소스: 레몬 4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2큰술. 물엿 4큰술. 마늘 1작은술. 파슬리 1/2작은술
재료....어려운 부분 없지요?
레몬 소스는 분량의 재료를 몽땅 넣고 고루 섞어서 하루쯤 지난뒤에 먹으면 부드럽답니다 ^^
브로콜리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줄기에 칼집을 내서 손으로 갈라줍니다...
끓는 소금물에 파릇하게 데쳐주시공...
찬물에 담궈 식힌 다음 건져줍니다...그래야 파릇함이 계속 유지가~~~
칵테일 새우도 브로콜리 데친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역시 찬물에 헹궈 건져주세요.
갑오징어도 함께 데쳐서 얼음물에 담궈 차게 식혀줍니다..
갑오징어 대신....한치를 이용하셔도 맛나요~~~
차게 식힌 모든 재료를 볼에 담아볼까요~~~
레몬 소스를 고루 끼얹어 줍니다...
긴장하지 마세요!!!
레몬소스는 요~~~ 아래 설명 들어갑니다 ^^
소스가 고루 묻도록 섞어줍니다...고루고루~~~
시원하게 먹는 상큼한 샐러드.
얼음 한두개 함께 올려 접시에 내어줘도 시각적 미각적 효과 만점입니다 ^0^
식초가 들어가서....오래두게 되면...파릇했던 브로콜리가....색감을 잃습니다...
바로해 갖고... 즉석에서 먹는 샐러드......
이 샐러드는....투명 유리그릇에 담으면 무지 이쁠듯....
보노는 카레접시에 담아봤습니다......
이 카레 접시에는 카페가 한번도 안담겼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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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윤이린이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