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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올 요리/맛집책때문에 6개월간 많은 요리를 했습니다.
요리포스팅은 탈고뒤에 해야할 것 같아 지금까지 미뤄왔습니다.
탈고를 했습니다.
책은 6월에 나옵니다.
슬슬 요리포스팅을 다시 시작하기로 합니다.
냉장고를 엽니다.
계란이 많이 보입니다.
유통기한을 확인합니다.
간당간당합니다.
혼자 삽니다.
계란한판을 사면 유통기한내에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머리를 굴려봅니다.
옳지. 그거야.
계란장조림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계란을 준비합니다.
메추리알도 함께 하면 좋습니다.
큰 냄비에 물을 채웁니다.
식초를 조금 넣습니다.
소금도 조금 뿌립니다.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끓입니다.
20~30분 끓입니다.
계란이 삶아집니다.
삶아진 계란을 차가운 물에 행굽니다.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통마늘을 두세조각으로 자릅니다.
청양고추도 어슷썰기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간장을 두컵 반정도 넣습니다.
올리고당도 넣습니다.
미림도 넣습니다.
숟가락으로 조금씩 맛을 보며 간을 맞춥니다.
끓입니다.
마늘을 넣습니다.
다시 숟가락으로 간을 봅니다.
짭니다.
많이 짭니다.
껍질을 벗긴 계란과 메추리알을 넣습니다.
냄비에 담긴 삶은 계란을 한번에 다 먹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찔합니다.
졸아들기 시작합니다.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을 봅니다.
조금만 더 졸이면 완성입니다.
힘이 납니다.
완성입니다.
점심시간입니다.
배가 고픕니다.
일단 작은 접시에 덥니다.
한상 준비합니다.
찌개를 끓일 시간이 없어 참께컵라면을 준비합니다.
끓는 물을 넣고보니 계란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계란데이가 될 듯 합니다.
12곡밥과 전날 주문해 먹은 짬뽕밥의 남은 밥을 함께 넣은 밥입니다.
보기에는 이상하지만 건강에는 좋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카메라를 내려 놓습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마늘의 계란장조림요리
재료 계란, 메추리알, 간장,올리고당,미림,청양고추,마늘
1.물을 끓입니다.
2.계란을 넣습니다.
3.소금과 식초를 넣으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4.20~30분 삶습니다.
5.삶아진 계란을 찬물에 행굽니다.
6.껍질을 벗깁니다.
7.냄비에 간장을 넣고 간을 봅니다.
8.미림과 올리고당도 넣고 간을 봅니다.
9.삶아진 계란을 넣고 끓입니다.
10.마늘을 잘라 넣습니다.
11.청양고추를 잘라 넣고 간을 봅니다.
12.졸입니다.
13.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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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