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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나 볼수 있던 랍스터는 요즘엔 수입이 많이 되어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볼수 있지요...
모양새에서 벌써 포스가 쫘악~~~느껴지잖아요!! ^^
싱싱한 랍스터는 그냥 회로 먹어도 맛있지만... 요리로 또 이국적 맛을 보아야겠지요??
사실 보노는 이 요리는 처럼 해 봅니다.물론 보노가 뚝딱 알아서 만든건 아니구요~~~아하하하
모임에서 랍스터를 사가지고 오신분.잡아서 요리하신분.옆에서 거들어주신분.괜히 칼자루잡고 사진 찍히는 보노~~하하 이렇게 많은 분들의 합작품이랍니다.
맛도 좋고 어렵지 않아 함께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책에도 넣게 되었답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해요~
단단한 갑옷으로 무장한 랍스터.무섭습니다~
찜통에 차곡차곡 넣고 맥주 1캔을 부어줍니다.절대 맥주가 아깝지 않는 요리가 나온답니다
혹여 힘좋은 랍스터가 튀어나올까봐 장작을 올려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버터를 녹여줍니다.
랍스터 한마리 장작불에서 익고 있네요 ^^
후추와 소금.레몬을 넣어 함께 녹여줍니다
김이 나기 시작해 15분 가량 더 쪄 줍니다.
빨갛게 익은 랍스타~~~
칼을 이용해 등을 갈라줍니다.
녹인 레몬소스를 고루 끼얹어줍니다
다리살은 껍질을 벗겨 레몬소스에 찍어먹어요~~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
등만 살짝 가른 랍스터에 버터소스를 붓고 한번더 구워보세요
한층 더 쫄깃해진 탱탱한 살은 씹을수록 깊은 바다의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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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의풍경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