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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려봤어요.
간단하게 반찬 3개....
재료-등갈비,월계수잎 1장,통후추,대파1개
소스- 스위트 칠리소스 2큰술,마늘고추장 2큰술,포도주 2큰술,생잎파슬리
등갈비에 월계수,통후추,대파를 넣고 푸욱 삶아줍니다.
 
등갈비가 삶아지는 동안에 소스를 만들었어요.
분량의 마늘고추장과,스위트 칠리소스,포도주를 넣고 섞어주다가
파슬리를 거칠게 잘라준 다음 소스와 섞어줍니다.
(파슬리도 저희집에서 키우고 있는 허브인데요.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허브 중 하나에요)
 
건져 낸 등갈비를 잘라 준 다음 소스 반 정도 남겨놓고 등갈비에 발라줍니다.
190도 예열한 오븐에 10분 구워준 다음
등갈비를 뒤집어 반정도 남겨 놓은 소스를 다시 발라 준 다음 10분간 구워줍니다.
다음은 애호박 가쓰오볶음
애호박,가스오부시,소금,후추
 
애호박을 반달모양으로 잘라서 팬에 기름을 두루고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애호박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가스오부시를 넣어줍니다.
간단한 애호박 가쓰오볶음이 완성 되었어요.
초간단 그렇지만 너무나 맛있어요.+_+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차려봤어요.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힘들지도 않지만 왠지 뽀다구(?)나죠 ㅎㅎㅎ
집에서도 외식 부럽지 않게 먹어보자구요^^
따뜻한 집밥
조금은 귀찮지만,
그래도
조금만 시간내서
정성껏 차려낸 밥상 앞에서
가족과 도란도란 앉아서
먹는 집밥
그게 최고의 보약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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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낙서장
작은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