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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잘 씻고 천일염을 도마에 펴서 그 위에 오이를 앞뒤 굴려서 커다란 통에 담고 5시간을 절입니다.
도중에 위아래 바꾸거나 통을 흔들어 주어도 됩니다. 오이는 충분히 절여야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해집니다.
절인 오이를 통째로 또는 반으로 잘라 칼집을 넣는데 3군데를 내주는 것이 덜 새어나와 좋습니다.
부추와 쪽파를 제외한 양념을 섞어 찰떡같이 찐득한 질감이 나게 섞어줍니다.
잘게 썰은 부추와 쪽파를 넣어 양념을 섞고 간도 보아 조금은 짭짤한듯하면서도 맛있네~~할정도로 해줍니다.
오이를 살짝 누르고 칼집사이가 벌어진 부분으로 속을 조금씩 넣어줍니다.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고 웃면에 위생비닐랩을 덮고 뚜껑을 덮어, 한나절 익힌 후 냉장고에 넣고 3일간 익힙니다.
오이소박이는 아래쪽이 먼저 익습니다. 웃부분의 오이소박이를 제일 나중에 먹어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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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하는자
예쁜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