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
편안한 아침식사하셨는지요?...^^
저희집 아침메뉴는 된장찌개였슴다...
저는 아침에 먹는 찌개종류종에.. 된장찌개를 젤루 좋아한답니다...
속이 편해진다고나 할까요?...^^
달랑 된장찌개 하나만 놓고 먹어도...
속이 든든한것이... '아~ 밥먹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답니다...ㅋㅋㅋ
특별할것 없는... 기본재료만으로 간단한 된장찌개 끓여봅니다요~~~~~~~ㅎㅎ
재료는... 애호박,감자, 두부, 양파, 청량고추, 파, 마늘~ 정도....ㅎㅎ
보글보글 뜨근하게... 한 뚝배기 하실래요?...ㅋㅋ
구수한 된장찌개로 든든한 하루시작하셔요...^^
<돌하우스's Recipe> ----------------------------------------------------------
< 간단한 된장찌개 끓이기~>
다시멸치(20마리정도), 물1000ml, 된장(가득~2스푼), 감자(中)1개, 양파(大)1/2스푼
애호박(1/3개), 청량고추2개, 다진마늘(1/2스푼), 송송썰은파^^(2스푼), 두부(1/2모)...
( 두끼니~정도의 분량입니다.. )
(어른밥수저 계량~)
아침에 급하게 끓이느냐구.. 사진이 중간중간 빠졌네요...ㅠㅠ
사진이 없는 부분은 글로 설명드릴께요...^^
먼저, 분량의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물1000ml에 다시멸치를 넣고 한소끔끓으면.. 된장(2스푼)을 풀어줍니다...
(다시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다듬어서 사용하고 건져내지 않고 조리했슴다...)
(저는 집에서 담군 재래된장을 사용했어요...집집마다 된장의 짠정도가 다를테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다음... 양파와 감자, 애호박을 먼저넣고 한소끔 더 끓인후에...
감자가 다 익었는지 살펴본후...
나머지양념~ 다진마늘(1/2스푼), 송송썰은파^^(2스푼), 썰어논 청량고추와 두부(1/2모)를 넣고
보글보글 한소끔 더 끓여 내시면 된답니다...^^
저는 이렇게 두끼분량을 끓여놓고...
반은 뚝배기에 덜어 보글보글 끓여서 아침에 먹었구요...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저녁에 먹습니다...ㅎㅎㅎ
오늘저녁도 해결됐네요...ㅋㅋㅋ 
돌하우스입니다
작은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