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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면.. 어김없이 도시락을 싸서 야외로 나들이 가고 싶어 지는 맘은 누구나 같은 거 같아요.. ^^*
황사가 있다고 하지만.. 좋은 날씨에 저도 도시락싸서 야외로 나가고 싶더라구용.. ㅎ
이제 진정한 봄이 오는 건가요?
기본 김밥 야채김밥 싸기.. 과일 조금 함께 챙기고.. 보온병에 간단한 오뎅국이라도 끓여
함께 담아서 어린이날 저도 아이들과 가까운 공원이라도 갈려구요.. ㅎ
제가 사람들 많이 모여 차 막히고 이런 거 저엉말 싫어라 하거든요.. ^^
다행 가까운 공원에서 행사도 하길래..
김밥 싸고 과일싸 가서 치킨이라도 시켜 먹음서 신나게 놀다 와야 겠어요.. ^^*
재료:
당근 1개.. 오이 1개.. 계란3개..단무지 김밥당 한줄씩..김밥용 오뎅과 햄도 김밥당 한줄씩..
맛살과 김밥용 김.. 그리고 밥(소금+참기름+통깨)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주세요.. ^^*
오이도 길쭉하게 썰어서 식초와 맛술 1:1로 넣고 소금 티스푼으로 한개 넣어 잠시 놓아 둘께요.. ^*^
맛살도 2등분으로 나눠 놓아 주시고요
당근과 햄 오뎅은 팬에 볶아 주시고요..
계란도 부칠께요.. ^^*
김밥용 김을 따로 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거 아시죠?
그 김 사용하셔도 되구요.. ㅎ
전 여수에서 동생이 맛나다고 선물해 준 김으로다가 했어요..
그랬더니 구멍이 숑숑숑.. ^^*
김위에 밥을 고루 깔아 주시고요.. 재료들을 차곡 차곡 올려 주시고요..
돌돌 말아 주시면 된답니다. ^^*
김밥을 자주 말다보니.. 김밥말이로로 보다 손으로 마는 것이 더 편해져서.. ^^;;
꾹꾹 눌러 주시면서 말아 주시면 됩니다. ^^*
이렇게 구멍 숑숑 김밥 완성입니다. ^^*
김밥 남은 재료도 함께 담아 보구요.. ㅎ
한쪽에는 과일도시락을
다른 하나의 통에는 반절은 김밥 조금 더 담고. 김치랑.. 단무지 담아 가심 좋을 듯 해용.. ^^*
날씨가 오늘도 좋을꺼 같아요.. ^^*
황사가 오늘도 안전하진 않다고 하는데.. (빨래 좀 밖에 내다 널고 싶은 아줌마 맘.. ㅋ)
그래도 날이 좋으니.. 기분도 참 좋은것이..
엉덩이 들쑥 들쑥 밖으로 야외로 나들이 가고 싶어 집니다. ^^
집에서 엄마가 준비하는 김밥 도시락..
간단하게 기본 도시락으로도 너무 행복하잖아요.. ^^*
어린이날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 도시락 준비 하자구용.. ㅎㅎㅎㅎ
오늘도 꿀데이 되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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