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
저녁은 드셨는지요?...^^
저는 이제사 저녁준비를 마치고... 밥솥에 밥을 앉히고...밥이 되기만을 기둘리고 있답니다...ㅎㅎ
기달리는 동안 살포시 포슷하나 올려놓고 갈께요...ㅎㅎ
얼마전에 한보따리 사놓은 더덕으로... 오늘은 고추장양념 더덕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아주 어렸을때... 연탄불에 구워먹던... 더덕구이가 그립더라구요...
요론~ 구이는 연탄불에 구워먹어야 제맛인지라... 연탄불을 구할수 없음이 ㅋㅋ.. 너무 아쉽슴다...
그래도, 맛나게 양념해서,... 프라이팬에 구웠더니... 달고 맛나네요...^^
그럼, 같이 더덕~구워볼까요?...ㅎㅎ
마치 고기를 씹는듯한 식감~~~
달콤매콤한 고추장양념~~ ㅎㅎ
아~~~ 연탄불이 아쉽다... ㅡ.ㅡ'
번개탄이라도 피워야할까요?...ㅋㅋㅋ
야외에서 슟불이나 연탄불에 구워먹으면 더 환상적이겠지만... 아쉬운대로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도 맛은 좋아요...ㅎㅎ
(그릴이나 오븐을 사용하셔두 좋구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팬으로 구웠답니다...ㅋ
송송썰어놓은 파와 통깨를 솔솔 뿌려놓으면 한층 더 맛나보이지요... 
식탁에 올리는 순간~... 젓가락싸움이 난다죠~~~ㅋㅋㅋ
<돌하우스's Recipe> -----------------------------------------------------------------------------
< 고추장양념~ 더덕구이 만드는법~ >
더덕, 다진파, 통깨, 소금물, 참기름(1스푼), 진간장(1.2스푼)...
고추장양념 : 고추장(1스푼), 다진마늘(찻수저로 1스푼), 설탕(1/2스푼) 매실원액(1스푼)...
(어른밥수저, 찻수저 계량~)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잠시 담궜다가 꺼내서... 손가락길이만큼씩 썰어서...밀대로 사진처럼 밀어줍니다...
너무 굵은 더덕은 반씩 갈라서 사용하시구요...
 
참기름1스푼에 진간장1/2스푼을 넣어 섞은후.. 밀어놓은 더덕에 살살~ 말라준후에...
달궈진 팬에서 살짝만 앞뒤로 구워줍니다...
(이때, 더덕을 너무 바짝 익히면 사각한 더덕의 식감이 떨어진다는.... 아주 살짝씩만 익힙니다)
 
고추장(1스푼), 다진마늘(찻수저로 1스푼), 설탕(1/2스푼) 매실원액(1스푼)을 넣고 고추장 양념을 준비합니다...
(저는 집고추장을 이용했어요... 집집마다 장맛이 다를테니 양은 조금씩 조절하심이 좋을듯...^^)
더덕을 살짝 애벌구이 해줬으면.. 앞뒤로 고추장양념을 말라서 노릇하게 한번 더 구워내시면 된답니다...^^
송송썰은 파와 통깨를 뿌려서 식탁에 올리시면 되지요...*^^*
간단하죠... ㅎㅎ
 자~~~ 저두 이제 밥이 다 되었으니... 맛있는 저녁을 먹어야 겠네요...ㅎㅎ
이웃분들의 저녁메뉴는 뭘까요?...^^
저는 해물탕을 끓였답니다...
바람부는 날이라 뜨끈하고 얼큰한 해물탕 생각이 나더라구요...
나중에 해물탕 포슷~ 올라갑니당~~~ㅋㅋ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휴식~취하시면서... 기운보충하셔요...^^
낼은 월요병으로 고생하는 월욜입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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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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