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래미가 안경을 두고 가서 안경 갔다주고 왔어요...
작년만해도 시력 무지 좋았는데....ㅠㅠ
일년만에 시력이 확~떨어졌더라구요...
언니가 안경썼다고 그렇게 쓰고 싶어 하더니....
둘째라도 안경 안썼으면 했는데.... 안경 쓰니 맘이 속상하네요...
더이상 나빠지지 않게 관리 잘~해줘야겠어요...
자~그럼~ 오늘도 한번 만들어볼까요?~~~
버섯 칼국수~
(2인분기준)
재료 칼국수300g, 송이버섯1개, 느타리버섯한줌(30g), 팽이버섯1/2봉지, 표고버섯3개, 소고기150g
배추2잎(없으시면생략), 청,홍고추1/2개씩, 쪽파또는 대파다진것3T
육수재료 국물용멸치30마리,다시마손바닥크기10장, 무200g, 다진마늘1T, 후추가루약간
물2000ml(10컵)
다대기재료 국간장1T, 고추가루1T, 까나리액젓또는초피액젓0.5T, 청주1T, 굵은소금0.3T, 다진마늘1T, 후추가루0.3t
컵은 일회용컵기준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은 매운 음식 자주 먹어줘야~ 속이 풀리는 느낌이 들지요?
저도 가끔 이렇게 얼큰한 음식 먹어줘야 힘도 나는것 같고...
스트레스도 날아가는것 같아요...^^
다시마손바닥크기10장, 무200g, 다진마늘1T, 후추가루약간, 물2000ml(10컵)를 넣고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쓴맛이 나니 건져주세요...
국물용멸치30마리를 넣고 10분간 육수를 우려냅니다...
국간장1T, 고추가루1T, 까나리액젓또는초피액젓0.5T, 청주1T, 굵은소금0.3T, 다진마늘1T, 후추가루0.3t
를 섞어서 다대기를 준비해주세요...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모든 채소도 설어 준비해주세요...
육수를 우린지 10분지나면 모든 재료는 건져준후~
칼국수와 소고기, 다데기를 넣고 끓여줍니다..
다대기는 간을 맞추면서 넣어주세요...
칼국수가 어느정도 익으면...
모든 채소를 넣고 살짝만 끓여주면...
얼큰한 버섯 칼국수 완성입니다...
버섯이 몸에 좋은건 알지만~~
자주 챙겨서 먹게 되지 않는것 같아요...
그럴때 한번씩 버섯 듬뿍 들어간 요리 만들어 먹으면....
몸보신한것 같아요...^^
얼큰한 버섯 칼국수 드시공~~
오늘도 활기차게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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