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오늘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육전 ~
재료 소고기채끝살300g, 계란3개, 홍고추1개, 다진파2T, 소주0.5T, 소금간, 후추약간, 찹쌀가루, 식용유
초간장 재료 간장1T, 다시마육수1T, 식초0.5T
(1컵은 일회용 컵기준입니다)
저도 육전은 시집가서 광주쪽에서 처음봤는데....
1박2일에서 이종범씨가 이수근씨와 육전집을 가는걸 보고...
육전이 광주쪽 음식이라는 걸 알았어요....
육전 따끈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소고기 채끝살을 육전할꺼라고 하면...
정육점에서 알아서 썰어 주세요...
소고기의 핏물은 키친타올이나 면보를 이용해서 제거해 주세요...
고기의 누린 내를 없애기 위해서 랍니다...^^
핏물 제거한 채끝살에 소금, 후추간해 주세요....
방앗간에서 빻은 찹쌀가루와 계란3개에 홍고추1개를 다지고
다진파2T, 소주0.5T를 넣고 잘~ 풀어 주세요...
방앗간에 가시면 직접 빻은 찹쌀가루도 팔더라구요...
동네마다 다르니~~ 근처 방앗간에서 함 물어 보세요....^^
채끝살을 찹쌀가루 묻히고
계란물을 무친후~~
달군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른후~
약불로 줄인후~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부친 육전은 기름기 제거를 위해 키친타올이나 채반을 받쳐주세요...
먹기 좋은 크키로 썰어주시면 됩니다...(육전은 조금 큼지막하게 먹는게 좋아요...)
간단하지욤?~^^
모든전이 그렇치만.....
육전을 뜨끈~뜨끈할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해피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