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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즐거운 주말~ 토요일 아침 입니다.
요며칠 꽃샘추위로 연일 춥더니.. 오늘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춥다고 집에만 있기 보다는 따뜻한 햇살 아래..
잠시 집근처 가까운 공원 나들이는 어떨까요?
오늘은 색다른 밑반찬.. 고소함이 끝내주는
생땅콩 무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은 땅콩 한알이~ 입안에서 퍼지는 고소함이 얼마나 큰지~..
먹다보면... 완전 중독성이 느껴져서 자꾸 먹게 되요..
그러나!! 맛있다고 생땅콩을 너무 과하게 많이 드시면
화장실과 친구과 될수 있답니다~..ㅋㅋ
이렇게 무쳐두니.. 아이들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것 같아요.
이번 주말~ 색다른 밑반찬!! 땅콩 무침.. 만들어 드셔 보세요.
맥주 마실때... 술안주로도 좋을것 같아요~..
얼마전 구입한 생땅콩 이에요.
생땅콩은 보통은 검은콩과 섞어서 간장조림을 해 먹곤 했는데..
조리법을 달리.. 삶아서 간을하여 무쳐봤더니..
아주 괜찮더라고요.
땅콩에는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레시틴은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해서 공부하는 성장기 아이들 이나
머리를 많이 쓰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일종의 윤화제 로서 체내에서 기름기의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도 합니다.
이렇듯.. 땅콩은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B군과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스테미너 식품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아주 간단한~ 땅콩무침!!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냄비에 물을 2컵 넣고 물이 끓으면
생땅콩 2줌을 넣고 10~15분간 삶아줍니다. 이때 소금을 조금 넣고 삶아 주세요!
대파잎과 당근을 조금 썰어주세요!
마늘쫑을 살짝 삶아 생땅콩과 무쳐도 아삭하니 정말 맛있답니다!
생땅콩이 거의 다 삶아졌을 때쯤..냄비에 썰은 당근을 같이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땅콩과 당근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후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뺀 땅콩과 당근. 대파를 볼에 담고 맛소금 1작은술~ 1큰술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버무린 후에 들기름 혹은 참기름 아주 조금과 깨를 넣고 마무리 해주세요!!
고소함의 절정!! 무치면서도 고소함에 완전 허우적 됩니다!!
생땅콩이 잘 삶아지면.. 아작아작한 식감 이랄까요?
부드러우 면서도 아작아작한 식감과 고소함이 느껴져서
아이들 반찬으로도~.. 어른들 가벼운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견과류는 많이는 아니지만..
매일 조금씩 먹어주면 몸에 좋다는거 다들 아시죠?
어느덧 3월 마지막주에 들어서네요.
새싹이 돋아나는 푸르른 4월이 이제 다가오네요..
이제 두꺼운 외투는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활기찬 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가시기 전에.. 생땅콩 무침!의 고소함이 느껴지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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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80
JEI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