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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키베베의 한국의 죽 이야기
젊은 사람들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우리의 죽
' 바게트 볼에 담긴 감자 누룽지 타락죽'
4월은 코 앞으로 다가 왔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욱 그리워지는건
따뜻한 죽 한그릇~
오븐에 잘 구워진 속은 부드럽고 바삭한 바게트 볼에
스프가 아닌 파스타도 아닌...
바로 우리의 죽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정식요리집에서 나오는 일품요리 같지만..
일상에서도 쉽게 응용할수 있는 요리 랍니다.
개인적으로 누룽지타락죽을 참 좋아해요 일반 타락죽도 고소하지만..
누룽지타락죽은 정말 고소함의 극치라 할수 있지요 ~
요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의 유혹에서 빠져 나올수 없답니다. ~
한때 아파서 입맛이 없을때 누룽지타락죽을 끓여 먹었는데
그때의 그 맛이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 간간히 보양식으로 찾는 답니다.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우수해 환절히 즐겨 찾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바게트빵까지 든든함까지 갖춘 우리의 죽...
예전에 소개한 누룽지타락죽을 조금더 업그레이드 시켜본
감자 누룽지 타락죽 맛있는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바게트 볼에 담긴 '감자 누룽지 타락죽' 만들기 >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썰어 준비 합니다.
끓는 물에 감자를 넣고 익힙니다.
익은 감자는 건져
물을 약간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준비합니다.
푸키베베가 좋아하는 누룽지..
어릴적 할머니댁에서 가마솥에 밥하면 밑에 깔린 누룽지 끌여 먹는 그 재미로 항상
저녁식사를 기다린 푸키~ 어릴적 생각에 더 그맛이 그리운 ... 이시간..
지금도 추억에 건강에 아직까지도 누룽지를 찾고 있답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으니 사셔서 이용해 보세요
분량의 물을 넣고 갈은 감자를 넣고 끓여 줍니다.
끓어 오르면 분량의 누룽지를 넣고..
중불로 불을 줄이고 끓여 줍니다.
자작자작 끓이는데요 물이 많이 줄어 들면서 누룽지가 퍼지면
분량의 우유를 붓고 끓여 줍니다.
걸죽해 지면 분량의 소금을 넣고 저어준 다음 불을 끕니다.
200도 달구어진 오븐에 40초 정도 속을 파낸 바게트볼을 구워내고
따근하게 끓인 감자 누룽지 타락죽을 담아 봅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맛도 좋고 든든해서
아침식사로 저녁식사로 좋아요 ~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에 더욱더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푸키베베도 이 시기에 자주 해 먹는 요리 랍니다.
우유와 쌀 어울릴까? 의문이 가시던 분들도
이 요리를 먹어 보시고는... 와우~~~ 맛있다... 라고 칭찬을 했던 음식중 하나에요
오늘 이 요리로 사랑받는 아내.. 자식... 딸.. 아들이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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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한입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