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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근처.. 술안주 메뉴로 고갈비가 유명한 집이있어요 ^^
근데 그집 이름은 @@계란말이집이라는..ㅋㅋㅋ
두툼한 계란말이와 미역국이 언제나 리필이 되기에...^^
매콤한 고갈비 한접시 시켜두고.. 소주 한잔..두잔 걸치다보면 어느새 취기가 오르거든요..ㅋㅋ
요즘도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갑자기 고갈비 올리려고보니 옛생각이나서..^^ 주절주절..ㅋㅋ
오늘은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은 고갈비를 올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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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갈비 *
재료 ▶ 고등어 1마리
양념 ▶ 고추장(1) , 고춧가루(0.5) , 올리고당(1) , 다진마늘(0.5) , 간장(0.5) , 다진대파(1) , 청주(1), 생강가루 약간 , 후추 약간, 통깨 약간
* 요안나님 레시피로했어요 :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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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재료를 한데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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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질되어 파는 간고등어를 이용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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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팬에 오일을 적당히 둘러주시고 고등어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주세요
그 뒤, 양념장을 위에 얹어 조금 더 익혀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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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올린 후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 구워주시면 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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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니 술을 부르는 고갈비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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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 송송 썬 파를 올려주는것이 더 이뻐보일텐데..
파가 없어서 안습.. 대신.. 통깨를 솔솔 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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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돋우는 정열의 빨간 고등어(?) 라고 칭하고 싶네요 ㅎㅎㅎ
술 생각도 간절히 나던데.. 요걸 그냥 밥이랑 같이 먹었답니다.
달콤이 낳고는.. 주량도 줄어들어서 --;; 요즘은..ㅋㅋ
주말에 만들어서 신랑분이나 남친분과 주거니 받거니 하시면서
한잔 기울이시면 딱 좋겠어요.. ^^;;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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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리리스
로즈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