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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동을 철저하게.. 해야쥐.. 해야쥐.. 하고 다짐만..벌써 3달째입니다. ㅎ
하루종일 컴 앞에만 앉아 있다 보니.. 살짝이만 움직여도..
담날에.. 골골하니.. ^^:; 어젠.. 옷장에.. 화장대에.. 서랍장에.. 죄다.. 내어 꺼내.. 치우고 버리고 했더니..
아침에.. 머리가.. 영.. 개운치 않아서.. 잠깐 누워야지.. ^^:; 하다..
곧 오후.. ^^:; ㅎ
얼릉.. 마트가서.. 장 봐다..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ㅎ
마트에 갔더니.. 대패 삼겹살을.. 한봉지씩..
700g에.. 5,980원에.. 팔길래..
원래.. 요 녀석을 들고 올려고 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냅다 들고 왔다지요.. *^^*
재료~
콩나물 약 100g정도(봉지 반 정도.. ^^ ) 청 홍 풋고추 한개씩.. 양송이 버섯 2개..
팽이버섯 한팩에서 반절 정동.. 양파 반개..
생강가루와 후춧가루 티스푼으로 한개씩.. 고추장.. 향신간장(볶음용) 설탕 각 3숟가락..
미림 두숟가락.. 검정깨 조금.. ㅎ
재료들은 미리 손질해 놓아 주세용.. ㅎ
양파가 사진에 빠졌어요.. ^^;; 양파도.. 적당한 굵기로 썰어 주세용.. *^^*
삼겹살에.. 먼저 양념을 조물 조물 재워 주세요.. *^^*
전.. 양념해서.. 바로 익혀 먹었는데..
30분정도라도.. 양념에 재워 두심.. 맛이 다르겠죠? ㅎ
양념먼저.. 조물 거린 고기 위에.. 야채 같이 넣어 주시고요.. ㅎ
그냥.. 뚜껑 덮어 약불에서.. 5분정도.. 둘께요.. ~
차츰.. 국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 뚜껑열어.. 뒤집어.. 양념이 고루 베이게 해 주시고요.. *^^*
잘 섞어 주시면서.. 뚜껑 덮었다를.. 2~3번 반복 해 주세용.. ㅎ
콩나물은 끊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바로 행궈 주세용..
탱탱함과.. 쫄깃함을 살릴려고.. 따로 삶아 준비 해 두었답니다. ㅎㅎ
번거로우시담.. 함께.. 숨죽지 않은 콩나물 넣어.. 함께 볶아 내셔도 된답니다. ㅎ
드실때.. 고기 위에.. 콩나물을 올려 주시고..
검정깨 살짝 뿌려 주시면 된답니다. ㅎ
오랜만에. 울 신랑이 좋아라 하는. 꼬기 요리입니다. *^^*
정말.. 한동안.. 찬도 안하고.. 요리도 안하고.. 베이킹도 안하고..
이렇게.. 뭐가 이리 정신이 한개도 없는 건지.. ㅎ
낼은.. 또.. 어딜 엎어.. 버릴까.. 고민중이랍니다. ㅎ
꿈속에서도.. 청소한다니깐요.. ^^:;
요즘.. 매력미소.. 조금. 바쁜척 해도.. 이해 해 주실꺼죠?ㅎ
기똥찬.. 이벤트.. 들고 올께용.. ㅎㅎ
제가.. 아직 말씀 드리지 않은.. 또 하나의.. 자랑꺼리도... ^^:; 들고 올께요..
커밍쑨.. ㅎㅎㅎ
좋은 밤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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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미소
비바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