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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지무침 / 오이지 / 밑반찬 ]
입맛없을때 찬밥에 물말아 후루룩 뚝딱~! 대충 한끼 떼울때 녀석이 있음 좋드라구요 ㅋㅋ
저의 입맛이야 뭐.. 정말이지 365일 중 3~4일 집 나갈까 말까한.. 녀석이지만.. ^^
요즘 봄철이다보니 좀 까끌시려서.. 장보러 갔다가 집어왔어요
시판오이지 보다는 집에서 만든걸 더 좋아하지만,, 아쉬운대로~ ㅋㅋ
얼른 오이값 떨어져서 오이지 대량생산 하고프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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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지 무침 *
재료 ▶ 오이지3개 , 쪽파 1/2대 (흰부분만 사용)
양념 ▶ 고춧가루(0.5) , 다진마늘(0.5) , 들기름(0.5) , 통깨(0.3) , 설탕(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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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3개는 취향껏 얇게, 혹은 좀 두툼하게 썰어주셔요
전 집에서 먹을땐 얍실(?)하게 써는편이어요..ㅎ 사실 사진에 보이는 두께보다 더 얇게 썰어 무쳐먹는걸 좋아한답니다..ㅋㅋ
헌데 식당에 가서 나오는걸 보면 투박하게 생긴 오이지도 맛나드라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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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10분가량 담궈두면 짠기가 빠지더라구요.
요건 드셔보시면서..ㅋㅋ ㅋ간을 맞춰주시고요.. ^^
면보에 오이지를 올려 물기를 빼주셔요~
(귀찮으시면 대강 손으로 쥐어짜듯..ㅋㅋ 꾹꾹 빼주셔도 되고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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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1/2대는 쫑쫑 썰어 준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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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제거한 오이지를 볼에 담고 양념재료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내줍니다
취향에 따라 들기름대신 참기름을 넣으셔도 무방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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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에 물말아 오이지 툭 ~ 하나 올려먹는 그맛.. ^^
어릴땐 진정 몰랐다죠..ㅎㅎㅎ ( 아주 어릴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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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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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되는 한주네요.. ^^
저는 예약포스팅 쓰고..이제 자려고요.. ㅋ (밤이 늦었셔요 ㅎㅎ)
내일은 밀린청소좀 하고, 쿠키하나 굽고,
화요일은 달콤이 홈스쿨 수업에, 수요일은 북스타트 수업까지..헥헥..
나름대로 바쁜(?) 저의 일주일 스케쥴이랍니다..ㅎㅎ
이웃님들두 행복하게 한 주 여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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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리리스
냉이낙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