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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혼자 먹어야 해서 뭘 먹을지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
반찬 이것 저것 하기는 귀찮고, 그럴때 젤루 만만하고 맛있는것이
바로 볶음밥 아닌가 싶어요^^ 볶음밥 만들어 먹을때 마다 항상 김치 볶음밥 만들어
먹곤 했는데,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명란젓 조금 남은걸 넣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봤답니다^^
거기에 순진무가 로스구이햄과 피자치즈를 더했더니 특별한 치즈 햄 명란젓 볶음밥이 되었네요^^
치즈 햄 명란젓 볶음밥
재 료
밥 1공기 반, 명란젓 2개, 순진무가 로스구이햄 50 g, 빨간파프리카, 노랑파프리카,양파
미나리,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후추, 참기름약간, 피자치즈
순진무가 로스구이햄, 노란파프리카,빨간파프리카,당근은 작게 깍뚝썰기 해주시구요^^
미나리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미나리 대신 쪽파를 넣어 주셔도 된답니다^^
명란젓도 준비해 주세요^^
명란젓은 부드러운거면 그냥 준비해주셔도 되지만
단단한 명란젓이라면 가위로 대충 잘라 놓으세요^^
껍질을 벗겨서 사용해도 되구요 ^^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나 카놀라유를 두른후 양파-순진무가 로스구이햄-파프리카순으로 살짝 볶아 주세요^^
밥이랑 명란젓을 넣어서 볶아 주세요^^후추도 살짝 넣어 주세요^^
명란젓은 밥양에 따라 명란젓의 염도에 따라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잘 볶아지면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마지막에 미나리 썰어 놓은걸 넣어주고
참기름 살짝쿵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먹어도 너무 너무 맛있는 햄 명란젓 볶음밥이랍니다^^
햄 명란젓 볶음밥 한숟가락 입에 넣으면 익힌 명란젓 특유의 맛과 느낌이
마구 마구 느껴집니다^^이렇게만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햄 명란젓 볶음밥에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 주세요^^
전 집에 있는거 탈탈 떨어서 피자치즈를 넣어 주었답니다^^
200 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노릇해질때까지 구워 주시면 된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피자치즈 늘어나네요 ㅎ
보기만 해도 맛있겠죠??
파자치즈안에 햄 명란젓 볶음밥도 얼른 먹어보고 싶은데요^^
앙~~맛있겠다 ㅎ
치즈 햄 명란젓 볶음밥 한입 아~~
정말 맛있답니다^^ 아마 명란젓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치즈 햄 명란젓 볶음밥
너무 맛있다고 하실거예요^^ 치즈 햄 명란젓 복음밥은 알탕 드셔 보셨잖아요^^
딱 그런 느낌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거예요^^
남은 젓갈 처리용으로 볶음밥 많이 만들어 먹는편인데, 대부분 다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거기에 순진무가 로스구이햄까지 넣어줬더니 더 맛있어 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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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한잔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