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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무가 로스구이햄으로 햄 샌드위치 초밥을 만들어 봤어요^^
평상시에 초밥 좋아해서 간단하게 햄초밥 가끔 만들어 먹는데.
순진무가 로스구이햄으로 초밥을 만들어 봤더니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네요^^
햄 샌드위치 초밥 만들어서 놀러가고 싶을 마음이 자꾸만 드네요^^
날씨가 얼른 다뜻해지면 좋겠어요^^
햄 샌드위치 초밥
재 료
밥 1공기, 순진무가 로스구이햄 150 g, 데친 미나리
초밥소스 : 식초 35 g, 설탕 10 g, 소금 5 g
( 냄비에 담고 약불에 올려서 설탕과 소금이 녹을때까지만
저어주세요^^ 절대 끓이지 마시구요^^ 여기에 레몬한조각 넣어도 좋아요^^)
사용하고 남은 초밥소스 유리그릇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세요^^
순진무가 로스구이햄을 0.7cm~0.8cm 정도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자른햄을 다시 중간을 잘라주세요^^
완전히 자르지 말고, 끝부분은 살짝 남기셔야 한답니다^
마치 입벌린 조개처럼요 ㅎ 표현이 맞나?? ㅎ
그리고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데부분 햄을 데쳐서 먹었는데, 순진무가햄은 몸에 안좋은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서
안심하고 그냥 사용했어요^^
순진무가 로스구이햄이 구워질 동안 밥에 초밥소스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밥에 양념을 해주세요^^ 밥의 상태에 따라서 넣어 주셔야 하니깐 참고하세요..
넘 질어져도 만들기 힘들잖아요^^
구워 놓은 소세지에 초밥양념을 한 밥을 넣어 주세요^^
그럼 딱 요렇게 모양이 된답니다^^
마치 샌드위치나 햄버거 같아 보이죠?? ㅎ
이렇게만 하면 밥이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데친 미나리로 묶어 주세요^^
미나리로 이쁘게 묶어주면 순진무가 로스구이햄으로 만든 햄 샌드위치 초밥 완성^^
데친 미나리 묶어주니깐 산뜻하니 넘 이뻐요^^ 밥도 빠지지 않구요 ㅎㅎ
요렇게 도시락 싸서 놀러가도 넘 좋겠는데요^^ 햄 샌드위치 초밥 그냥 먹어도 되지만,
심심하다 싶으면 간장이나 와사비 간장으로 준비해서 찍어 먹음 넘 맛나답니다^^
전 와사비 간장 콕 찍어서 먹었는데, 넘 맛있어요^^
모양도 이쁘구요^^ 밥에 초밥 양념을 하지말고, 소금이랑 참기름으로 간을 해서
야채 다진거 볶아서 넣은후 햄안에 넣어줘도 좋을것 같아요^^
햄 샌드위치 초밥 만들어서 먹고 있자니깐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렇게 만들어서
나들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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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한잔
바보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