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와 커피 ?      

커피향과 맛은 음식에 있어서 빠질수 없답니다.

수육을 삶을때 커피를 넣어 보세요 색도 누린맛도 잡아주구요 

카레나 소스 만들때 넣어 보세요 맛과 향이 더욱 좋아 집니다.

향과 맛도 좋아  식어도 맛있는 계란 삶은 비법 소개 할께요 ~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너무나 잘어울리는 간식이랍니다. ~ 강추 합니다. ^

에스프레소..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인데요  데미타세(demitasse)라는 조그만 잔에 담아서 마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의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spresso의 영어식 표기인 '익스프레스(express)'는 '빠르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에스프레소의 위의 크레마는 커피 원두에 포함된 오일이 증기에 노출되어 표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서

커피향을 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향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를 찾는데요

우리가 즐거 먹는 아메리카노가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은 것 입니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푸키 개인적으로는 애그를 추천합니다.

 <에스프레소 애그 만드는법>

재료  :   유기농계란 5알,   에스프레소샷 1잔  (원두 7-8g  또는 인스턴트 커피 0.9g ) 

물 1리터 함초소금 약간  



오늘 제가 사용한 원두는 투썸의 에스프레소골드로 뽑은 에스프레소 샷입니다.

진한 원두를 좋아해서 선택했습니다. 

에스프레소샷은  그냥 또는 아메리카노로도 좋지만 요리에 샤용해도 참 좋습니다.

에스프레소샷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인스턴트커피 또는 식은 드립커피도 좋습니다.

푸키베베가 사용한 오늘의 이 에스프레소 샷도 갓 나온 샷이 아닌 미리 뽑아 두었던

진한 샷으로 계란 삶을 때 이용할려고 빼 놓은 것 입니다.

간혹 삶은 계란이 먹고 싶을때 

커피와 담백한 간식을 즐기고 싶을때 즐겨 먹는

애그요리 입니다. 

한번 헹군 애그를 분량의 물과 커피를 넣고 

중불에서 계속 삶습니다. 

5-6분 경과 후  수저를 이용해 계란을 톡 톡 ~ 

살살 금이 가게 깨어 계란속 커피향이 배일수 있게 해 줍니다.

취향에 맞게 삶아 줍니다.

오늘은  30분 정도 삶았습니다. 

커피향이 나는 애그... 맛 또한 그럴까요 ? 

생각보다 너무  맛이 좋아 ~  

치즈 후라이와 더불어 푸키베베가 좋아하는 두번째 애그요리가 되었답니다. 

금이 간 부분에 커피향이 배이고 향이 더해

일단 계란의 비린맛이 없어 먹기 좋습니다. 

살짝 함초소금 간을 해서 먹으면 .....    간혹 생각나는 간식 입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더 맛있어요

삶은 애그는 약간 목이 메이잖아요

그럴때 아메리카노 한잔 ~~

커피향에 푸욱 빠진 푸키 ~~

푸키요리 목록에 새로 생긴 주제 커피..

간간히 좋은 주제와 아이디어로  또 다시 찾아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