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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닮은 진~~짜 생 딸기가 들어간 플레인 요구르트
엄마랑 저 이렇게 오붓하게 먹었습니다.(--; 간만에 찾은 여유~)
울 모녀 오붓한 시간도 많이 가지지만, 엄마와 딸 언젠나 의견차이 때문에
옥신간신
그러다가 다시 친구같은 사이가 되는...^--^
전 딸기가 들어있는 플레인 요구르트만 고집해서 먹었는데요.
이젠 무설탕, 무첨가 그런거만 찾아 먹다가 이젠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이게 나이 먹었다는 증거인가봐요.
건강+_+
 
메뉴판 과일상자로 바꾼~ 요구르트 청국장기
 
 
사용설명서에 요구르트 만들기가 아주 자세하게 나와서
고대로 따라해봤어요.
우유 1200ml+플레인요구르트 한개
 
 
8시간후~~
요구르트 완성^--^
냉장고에 하루정도 놔둔후 먹었더니...시중에 나와 있는 요구르트보다 맛이 덜하지만
아가베시럽이라든가 메이플시럽 넣고 먹었더니 더 맛있어요.
재료- 아가베시럽 2큰술,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 2개, 딸기
 
딸기는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플레인 요구르트를 그릇에 담고 분량의 아가베시럽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잘게 다진 딸기를 원하는 만큼 컵에 담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줍니다.
참 간단하니 쉽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진~~~짜 딸기가 들어가서 살짝 살짝 씹히는 맛 너무 맛있네요.
믹서기에 갈아버릴까..아니면 즙을 낼까 고민 같지 않은 고민을 했는데..
이렇게 잘게 다진게 잘한거 같아요.
잘 섞으니 봄을 닮은거 같아요..핑크색만 보믄 봄이 생각나는 단순한 냉이 ㅎㅎㅎㅎ
봄이 올거 같으면서도 안 오고...기다리면 오겠죠.
spring~~~
생각만해도 마냥 행복해집니다*^^*
저 봄바람 날라나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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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낙서장
땅꾼자리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