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은 윤의 맛있는 선물로..

두부 소박이를 선보일까 합니다..

두부의 담백함과 부드러움.. 거기에 칼칼한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밥 반찬. 술안주. 손님 초대요리로 좋은 메뉴중의 하나 입니다.

저는 주말 저녁.. 두부  소박이로 든든하게 한끼 해결 했습니다..

고소한 흑임자와 마요네즈를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이니..

고소함이 끝내주네요~..

맛있는 두부 소박이...

두부의 색다른 맛!!..

두부 소박이 만드는 법~.. 소개 할게요!..

두부 2모 기준으로.. 돼지고기 소를 준비해 봤어요..

재료- 갈은 돼지고기 300g. 양파 1/4개. 다진 파 1큰술.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후추 조금. 매실청 1큰술. 물엿 1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볼에 재료를 분량대로 담은후에 조물조물 무친후에.. 위생비닐을 덮어 30분 이상 재워 두신후 사용하세요!

돼지고기 소를 숙성 시킨는 동안..

접시나 도마 위에 키친타올을 2-3장 겹쳐 깔고 두부를 올리고 다시 키친타올을 겹쳐 올린후에

두부가 담겨있던 통에 물을 넣고.. 두부위에 얹어두면..

두부의 수분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수분기를 너느정도 제거한 뒤에 도톰하게 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뒤에

소를 담을수 있게 가운데 부분을 파내어 줍니다.

두부를 파내지 않고.. 두부를 얇게 자른후에 두부 샌드처럼 만드셔도 됩니다.

파낸 두부의 가장자리에 감자전분을 살짝 묻혀 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전분을 묻힌 두부를 노릇노릇 지져냅니다.

양념해둔 돼지고기 소는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 줍니다.

물기가 없도록 고슬고슬 하게 볶아주세요!

감자전분을 묻혀 두부를 지지면..

두부가 쉽게 식지않고.. 따뜻할때 겉은 바삭.. 속은 더욱 촉촉하며..

식은뒤에는 두부가 겉은 살짝 쫀득한 식감이 좋습니다.

노릇노릇 지져낸 두부에 돼지고기 소를 채워내면~ 됩니다.

두부와 돼지고기의 만남~.

두부 김치 만큼이나 환상 궁합 입니다~..

남자분들 소주 안주로도 최고일듯 합니다~...

마요네즈에 흑임자와 참깨를 조금 넣고 갈아 보았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두부 소박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 없을법한 두부 소박이..

돼지고기의 소의 칼칼한 맛이 제 입맛에도 딱 이네요~..

새로운 한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윤의 맛있는 선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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