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첨에는 아마도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요~

당장~~~ 어제 밤에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ㅠ

3시가 넘어야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 시간은 5시 30분에 맞춰두고 실제로

일어 난 것은 7시가 다 되어 일어났어요..

그래도

시작하는 한주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맘

오늘 소개하는 생크림 카스테라...

카스테라 만들면서 생크림을 넣어 만들어 보았더니요~

우유보다는 기름지고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의

카스테라가 나왔어요~~

아이들도 오랜만에 만드는 카스테라라서 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

맛나서 너무 너무 잘 먹더라구요~~

좀 크게 만들어 친구 집에서도 조금 나눠주었답니다...

☞ 가루(박력분)는 체쳐서 준비해 주세요.

☞ 버터&생크림과 꿀은 따뜻하게 데워서 넣어주세요~

☞ 오븐은 160℃로 예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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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재료를 계량하여 미리 준비해 주세요~

계란을 풀어주고 설탕을 넣어 중탕으로 거품기로 이용하여 계란이 미지근해 질 때까지

계란이 익지 않도록 잘 믹싱하여 주세요~

손가락을 넣어 반죽이 따듯해 진 정도가 되면 중탕을 멈추고

핸드믹서 또는 스텐드믹서를 이용하여 풍성한 거품을 올려주세요~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가는 동안 틀에 유산지를 깔아주시고요~

꿀을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생크림과 버터도요~

풍성하게 올린 반죽의 상태는 거품기를 들었을때 반죽이 쌓이는 정도로 믹싱해 주시면 되요~

따뜻하게 데워서 준비한 꿀을 넣고 가볍고 빠르게 섞어주세요~(고무주걱이용)

체쳐서 준비한 가루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가루가 뭉쳐지지 않도록 빠르게 섞어주셔야해요~

따뜻하게 데워서 준비한 생크림을 넣어 주세요~

꿀을 섞을때 처럼 가볍고 빠르게 섞어주셔야해요~

(이때 버터와 생크림을 같이 녹여서 넣어주셔도 되요~)

저는 계량을 따로해서 버터는 생크림 이후에 다시 넣었어요~

따로 계량을해서 따로 섞다보니.. 조금 거품이 죽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급적 생크림과 버터를 계량을 같이 하셔서 한번에 섞어주세요.

완성된 반죽은 틀에 부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큰 거품이 사라지도록 판을 쾅~ 쾅~ 2~3회 내려쳐서 거품을 제거해 주세요~

160℃의 오븐에서 20분가량 구워주고요~

150℃로 온도를 내력 20분가량 구워주세요~(저는 틀에 높이가 낮게 구워서 10분 구워주었어요)

(제가 2배양을 해서 그렇고요 위 레시피양으로 만드실때는 조금 높은 온도 170℃의 오븐에서 20분~25분가량 구워주시면되요~)

※ 오븐의 온도에 따라서 시간을 조절해 주셔야해요~

다 구워진 카스테라는 버터를 칠한 유산지를 깔고 뒤집어서 식혀주세요~

그럼 가운데가 죽지 않고 모양도 이쁘게 만들어 진답니다.^^

제가 사용한 틀이 가로 40cm, 세로 40cm의 조금 큰 틀에 낮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카스테라가 높게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그래서 틀은 크지만 굽는 시간이 조금 적게 걸렸답니다....

오븐에 넣고 온도와 시간을 잘 조절하셔서 만드시면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완성된답니다.

우리 나림이 카스테라 무지 좋아하는데~~

이거 정말 더 잘 먹었던것 같아요~~ 집에있는 카스테라 혼자서 거의

해결해 버렸거든요~

친구도 맛나다고 하는데요~~~

저희 남군은 설탕을 조금 줄여도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사실 기존에 제가 만들던 카스테라보다는 설탕을 조금 많이 넣었거든요~

이제 아이들 개학도 했는데~~ 아침에 카스테라와 함께.. 우유 한잔...

카스테라는 우유와 먹으면 더욱 맛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