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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를 손님상에 올리면 길게 늘어져 집어서 먹기가 조금은 불편합니다.
그럴때 달걀지단에 돌돌 말아서 쪽파나 시금치로 묶어서 김밥처럼 썰면 한입에 먹기가 편합니다.
먼저 메인 준비 재료: 당근,양파,불린 목이 버섯,당면,파프리카
부재료:달걀,시금치나 쪽파
먼저 주재료를 채썰어서 준비 합니다.
열이 오른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을 볶습니다.
당근이 어느 정도 반쯤 익으면 양파를 넣고 한쪽에서 익힙니다. 그러면 시간이 절약 됩니다.
목이버섯도 살짝 기름에 볶아 줍니다.
파프리카도 볶아 줍니다.
끓는물에 당면을 넣고 투명해질때 까지 삶아 줍니다.
삶아서 물에 헹구지 말고 물기만 빼서 준비 합니다.
후라이팬에 마늘다진것,간장,굴소스,후추,설탕,참기름을 넣고 살짝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여 줍니다.
살짝 끓인 양념장에 물을 뺀 당면을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모든 야채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달걀을 풀어서 지단을 부칩니다.
부친달걀에 잡채를 넣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줍니다.
중간중간 쪽파 데친것이나 시금치로 묶어 줍니다.'그리고 그사이를 썰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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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꾼자리
이윤미80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