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명절이 바로 코앞이네요~~

하늘에서 눈이 내리공...날도춥고...

오늘은  콩알맘이 감사한분들께 선물드릴려고

준비한 꽃양갱 알려드릴 려구용~

생각보담 정말 쉽고 간단해요~

그럼 한번 봐 주실래용~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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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한천분말 40g, 흰 고운앙금 1kg, 팥 고운앙금 1kg, 물 1000ml,

설탕 200g, 밤통조림 1개, 물엿4큰술,럼주(양주로 대체가능)2작은술

호박분말 2/3큰술,자색고구마분말 2/3큰술

1.분량의 물에 한천분말을 넣고 30분~1시간 가량 불려주었어용~

색을 흰앙금과 팥앙금으로 낼꺼라 위에 분량을 반으로 나우어주시면 됩니당!

앙금1kg에 물은 500ml,한천 20g,이렇게 하셔두 되구요~

콩알맘은 한번에 불린뒤 반을 덜어서 사용했어용~^^

2.충분히 불려진 한천을 중간불보담 조금 약하게한 불위에 놓고 한천을 녹여주세용~

한천이 녹고나면 럼주를 1작은술(반으로 나누었기에 1작은술입니당~)을 넣고

설탕을 100g 넣어주었어용~

3.설탕이 완전히 녹고 약간의 끈기가 생기게 될때

앙금은 후딱~~~넣어주었지용~~

앙금은 거품기로 푸루면 됩니당~~

허지만서도 해보시믄 아시것지만 생각보담 부드럽게 풀리지 않아요~~

거품기와 나무스픈 으로 같이 하셔야 쉬워용~~ㅎㅎㅎ

4.앙금이 모두 풀어지고 난뒤 바닥에 눌지 않게 저어주었지요~~

그러고난뒤 앙금이 보글~~보글~~약하게 끓어 오를때

물엿을 2큰술 넣고 저어주었어용~~

팥앙금도 같은 방법으로 해주었지요~~

단...밤이 보라색과 노란색에 들어간 나머지 전부이기에

밤양이 좀 많아요~~^^

5.흰앙금으로는 색을 좀 낼꺼라 두개의 볼에 다시 반으로 나누었어요

한쪽은 자색고구마가루,다른한쪽은 호박분말을 넣었지요~~ 

밤통조림 1캔을 좀 작다싶을 만큼 작게 잘라서 넣어주었어요~~~

밤의 양은 밥스픈으로 3~4스픈 정도 들어갔구용...^^

5.이제 몰드에 부어서 모양을 내볼께용~~으흐흐흐

사진에 보이는 몰드는 8구짜리로

4000원에 제과제빵 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용~

보라색앙금물을 몰드에 반만 부어 주었어용

이단 으로 색을 내기위해서 흰앙금물을 1국자 정도 남겨두었지요~~ㅎㅎㅎ

요것은 노란~~호박이지요~~

같은 방법으로 흰색을 마저 채워주면 이단양갱이 되지용

그런뒤에 흰 앙금물을 채워주시믄 완성~~

실온에서 굳혀야 합니당~~

팥앙금(검은색빛)은 몰드에 이단으로 나누지 않고

전부 채워 주었어요~

굳은후 몰드에서 양갱을 분리할때는

따뜻한 물에 몰드 뒷부분을 잠시 담구었다가

틀을 비틀면 쉽게 ...그리고 깨긋하게 분리되용~^^

혹시 몰드가 없다면 집에 있는 반찬통에

부어서 굳혀주신후

칼을 뜨거운물에 잠시 담근뒤 잘라주시면 깨끗하게 잘려진답니당~!

6.몰드에서 1시간정도면 굳어진답니당~

완성된 아가들이예요~~

으흐흐흐

좀더 자세히 보면요~~

힝~~~반들~~반들~~

넘 예쁘네용~

설탕양을 좀 줄여서 맛을보니

달지도 않고 좋았어요~~

어르신분들 좋아하실만한맛이네요~~

아이들요~~^^

콩알이도 무척이나 잘먹었답니당~

완성된 양갱을 떡포장지로 하나씩 포장한뒤에

뿌찌상자에 넣었어요

상자뚜껑을 덮고 금색 리본으로 묶어주었지용~~^^

명절이라 콩알이 어린이집 선생님선물도 드리고

콩알아부지 와 함께 알하시는 분들께도 선물할려고 준비했었어요~~

재료비나 시간에 비해 넘 예쁘고

맛난 아가들이 나와주었네요~~

실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 하셨음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