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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중 아이들 점심으로 가장 많이 해먹은 볶음밥
찬밥이 남았을때나, 반찬이 없을때, 시간이 없을때 등등
자주 해먹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 점심때 먹은 볶음밥이에요
칼로리 생각안하고 케찹도 듬뿍~~ 좀 달달한게 땡기더라구요~~
집에 있는 야채찾아서 굵게 다졌어요
호박, 양파, 햄, 빨강파푸리카, 주황파푸리카
팬에 올리브유 살짝두룩 야채를 달달 볶아주세요~~
소금도 좀 뿌려주고...
찬밥 한공기반정도 넣어서 볶았어요~~
색이 참고운 볶음밥이 되었어요~~
접시에 담아서 케찹을 듬뿍~~
원래 케찹 별루안좋아 하는데 오늘은 웬지 케찹이 땡기더라구요~~
집에 양배추있어서 채썰고 아몬드 슬라이스 뿌리고 키위 드레싱을 뿌렸어요~~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지요~~
요즘 다이어트하는 울딸들은 샐러드만 먹으려 하더라구요~`
요거 밥한공기 정도 되는데
칼로리 생각하면 못먹겠지요??
가끔 한번은 요렇게 먹어줘야 속이 든든하지요?
요즘 울딸들이 먹는 아침이 샐러드에요
양상추나 양배추, 베이비채소, 방울토마토, 자몽등~~
다이어트 한다고 볶음밥 하면 싫어 하면서도
잘먹는거 있지요
정말 다이어트 생각하면 못먹지만
점심 이렇게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있어요~~
아이들 겨울방학동안 먹거리가 젤 고민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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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맘네
밀과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