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식재료가 제철이 따로 없는듯하네요~
시상에나 마트에가도 시장에가도
냉이가 많이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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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넘 추워서
야채값 많이 올랐다던데..
시상에나..마트가니
요요 맛난 냉이가 미니사이즈로
포장되서 990원에 파는거 있져..?
저도 가끔 재래시장가지만 조금씩은 안팔기에
자꾸 머뭇거리게 되는데
식구없는 울집에 양도 맞겠다 가격도 착하겠다..
얼렁 한봉다리 델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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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국은 있고..반찬걱정이 되던차 잘됐다싶어
냉이 된장소스무침을 만들어 보았네요~
같이 만들어보아요~
사실 머 레시피랄것도 없지만서도
걍 냉이를 요래 만들어 먹었구나 하는정도로 봐주심 될거같아요~
마트에서 사심 거의 손질되서 파는데
재래시장에서 사게되면 양은 좀 많은대신
잡티를 골라내야하는 수고를 해야햐기도 한다져~
끓는물에 소금넣고
살짜쿵 데쳐내심 됩니다~
차가운물에 휑궈서
물기 쪼옥 빼주시고..가족들 먹기좋게
잘라주심 더 좋겠져~
된장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된장,육수,마늘,통깨
이리넣고 섞어주세요~
냉이에 넣어주세요~
양념이 잘 베이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주심 끝~
향좋고 맛좋은 냉이 된장소스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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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적다보니
일케 딱 한접시 만들어 맛나게먹고
또 맛난반찬만들고..그래야 잔반도 줄어들고 좋은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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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린듯하네요~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과일짱
한입한잔
보노의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