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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가슴살 베이컨 떡 말이 :+... with.하림몰
크리스마스 즈음에 친구를 작업실에 초대했어요.
특별한 일이 있었던건아닌데 그냥 친구가 보고싶어서 초대했는데
친구두 기분좋게 응해주었답니다 
친구를 위해 무얼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하림에서 나오는 닭가슴살 베이컨을 이용해서
맛있고, 속도 든든해지는 떡 말이를 만들어보았어요
* 준비재료(g): 닭가슴살 베이컨 18장 / 빨강&노랑 파프리카 각각 1/2개씩 / 청피망 1/2개 / 쌀떡 18조각
* 양념장 준비재료: 고추장 1큰술 / 토마토 케첩 2큰술 / 요리당 2큰술 / 간장 1작은술 / 물 2큰술
참깨 1/3작은술
1. 양념장의 준비재료를 모두 섞어 바글바글 한 번 끓여서 준비해주세요.
2. 파프리카와 청피망은 씨를 털어내구 2cm*2cm 크기로 썰어주세요
3. 떡은 삶아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세요.
4. 닭가슴살 베이컨에 떡을 돌돌돌 말아주세요.
5. 꼬치에 닭가슴살 베이컨+떡 -> 노랑 파프리카 -> 닭가슴살 베이컨+떡 -> 빨강 파프리카 ->
닭가슴살 베이컨+떡 -> 청피망 순으로 꽂아주세요.
6. 쿠킹호일을 깔아둔 오븐 팬에 꼬치를 올리고 소스를 부어 180도의 오븐에서 15분간
컨벡션 기능으로 구워주시면 닭가슴살 베이컨 떡말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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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소스 옷을 입은 닭가슴살 베이컨 떡말이 
참깨를 솔솔 뿌려 멋도 부려주었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둔만큼 눈꽃무늬가 새겨진 커다란 접시에 담았더니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가 연출되어 넘넘 좋아용 
도톰한 쌀떡을 넣어주어서 따로 밥을 먹지 않아도
속이 아주아주 든든해지더라구여
수다를 떨다보면 금방금방 배 고파지는데
요 메뉴가 있으니 배 고픈거 못 느끼고 끊임없이 수다를 떨었답니다.
소스의 맛은 초등학교 때 맛 보았던 떡꼬치의 맛!!! ^ㅠ^
추억의 맛도 느껴지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참 감사한 하루였어요 
* 쏠이의 블로그 놀러가기: http://blog.naver.com/pine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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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쏠
a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