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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녕하세요~~
요리판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숑숑입니당 ㅋㅋㅋㅋ
얼마전에 모 프로에서 육전이라는게 등장했더군요..
정말 침 쥬르륵 흘리며 보고 있으니 보다못한 엄마가 뚝딱!
만들어낸 육전입니다 ㅎㅎ
간단하지만 손님대접에도 좋을것 같아서 소개해드려요~~ ^^
집에 마침 소고기가 있었는데 두께가 살짝 두꺼운 고기였어용..ㄷㄷ
구이용으로 산 고기였는데, 티비에서 나오는 것처럼 고기를 얇게 해도 좋겠지만
약간 두께가 있어도 갠춘더라고용 ㅋㅋ
우선은 고기에 살짝 밑간을 하시고 밀가루를 잘 입혀주세요.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서 밑간해둔 사진은 찍지 못했사와요..ㅠㅠ
계란물은 소금간만 살짝 하고, 약간의 고기 누린내가 날까 싶어서
파를 살짝 썰어넣었습니다.
전이 부쳐질때 파향이 나니까 기름냄새도 덜하고 좋아요~ ^^
밀가루 옷을 입힌 고기에 계란을 골고루 입혀서 프라이팬으로 투척~~
기름을 둘러 살짝 달궈 둔 프라이팬에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는 육전이에용~~
고기의 두께가 얇아서 금방 익는다면 기름을 안두르셔도 좋을듯 하고요.
더구나 소고기 이기 때문에 오래 익히지 마세요.
질겨질 수도 있답니다~
노릇노릇해지면 한번 뒤집어 주시공~~
양쪽면이 모두 다 익으면 꺼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티비에 나왔던 것처럼 쌈배추에 젓갈을 얹어 먹어도 맛있고요
아니면 쌈장 살짝 곁들여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네요 ㅎㅎ
어렵지 않아요~~
광주까지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ㅎㅎ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겨보세용~~~
뿅~~~~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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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대왕비
세리ㅡ맘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