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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스테미너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죠~
연말연시 모임에 어울리는 맛있는 훈제오리 바베큐 보쌈~
저희 가족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오리요리 중 하나인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고~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요리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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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오리훈제 한팩 (700g), 다진마늘 1Ts, 레몬 1개, 청주 2Ts,
무보쌈김치 - 무 1/2개, 굵은 소금(천일염)2Ts,
고춧가루 4Ts, 멸치액젓 1.5 Ts, 새우젓 1Ts, 다진마늘 1Ts, 다진파 4Ts, 매실청 1Ts,
조청 1Ts, 밤 6개, 통깨, 잣 약간~ |
저희 가족이 특히나 좋아하는게 바로 훈제오리에요.
일반 오리고기보다 조리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맛도 좋다는거죠^^
자~ 그럼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훈제오리 요리 해볼께요.
우선 훈제오리에 청주를 뿌리고, 다진마늘을 골고루 발라준 후~ 슬라이스한 레몬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예열한 오븐 200도에서 15분 정도 구워주세요.
전 한팩이 워낙 푸짐해서~ 두번에 나눠서 해 먹었네요~ㅎㅎㅎ
오븐에서 잘 구워진 훈제오리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담아 주시구요~~~
무는 살짝 굵직하게 채썰어 천일염을 뿌려서 30분 정도 재워두세요.
그리고 찬물에 헹궈서 어느정도 짠맛을 제거한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두세요.
분량의 무김치 양념 재료들을 모두 넣고~ 양념장을 만든 후~
절여둔 무와 밤을 편으로 썰어서 넣고 버무려 주세요.
상추랑 무보쌈김치도 소복하니 담아주구요~~~
통깨랑 잣도 솔솔 뿌려주었어요~
간단하면서도 푸짐하게 차려진~ 훈제오리 바베큐 보쌈^^
오븐 없으심~ 훈제오리를 먼저 썰어서 후라이팬에 살짝만 구워서 만드셔도 좋아요.
상추에 무보쌈김치, 훈제오리, 바베큐소스랑 머스터드소스까지 곁들여서~
크게 한쌈~ 아~ 입 크게 벌려보세요~ : D
저희 가족들도 가장 좋아하는 훈제오리 요리로~ 엄청 자주 해먹거든요.
요즘 무가 젤로 맛있는 철이라~ 요렇게 무보쌈김치 만드셔서~
훈제오리 바베큐 보쌈 해드심~ 완전 맛있어요~ : )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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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풀향기
냉이낙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