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키베베의 콩나물 삶고 남은 국물 응용 시원한 국물이 좋은 요리
두부도 먹고 시원한 국물맛까지 더 좋은 ' 된장 바지락 순두부국'
날씨가 쌀쌀해 지면 뜨끈뜨끈한 국물이 그립답니다. 스프와 죽과 더불어 자주 찾게 되는 국물요리
김치찌게와 더불어 푸키가 평소 자주 즐겨 먹는 국물요리 소개해 드릴까 해요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것인데 한정식집에서 우거지찌게와 된장찌게 마지막에 주는 경우 많잖아요
뒷맛이 깔끔한 이런 시원한 순두부국도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요 ~ 그 만큼 맛도 좋고 두부요리
특히 순두부국은 대한민국 대표 한국을 알릴만한 메뉴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이 요리의 특징은 매콤한 콩나물 무침과 함께 곁들여 지면 더 맛이 좋다는 것이죠 ~
평소 콩나물무침을 좋아해요 콩나물을꺠끗이 씻어 삶은 다음 건져 식혀 무치면 얼마나 맛있는지..
콩나물 삶은 물.... 아스파라긴산이 담긴 시원한 국물을 자주 이용하여 국을 끓이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이 순두부국 끓일때 시원함의 일등공신 이랍니다.
거기에 바지락까지 더해 정말이지 조미료 없이 아주 맛있게
집에서도 편히 즐길수 있는 메뉴중 하나이고도 합니다.
된장의 구수함까지 더하고 순두부의 부들부들함과 청양고추를 넣어 뒷맛까지 칼칼함이 좋은
정말 제가 자주 해 먹는 단골메뉴이기도 하구요
어디 파는 음식점 있음 자주 먹었을 텐데 ~^^
오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정말이지 저녁상에 자주 올라오는 단골메뉴입니다.
자 지금부터 그 맛 탐색 들어 갑니다.
< 된장 바지락순두부국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늘 레시피의 양이면 4인가족이 한끼식사를 할수 있는 양이구요
푸키는 이틀동안 먹을수 있는 양 이네요 ^
바지락은 소금물에 해감을 합니다. 요즘 대형마트에서 파는 바지락은 대부분 해감을
해 놓은 것들이라 특별히 하지 않아도 간편히 먹을수 있어 좋은거 가타요 ~
해물 육수로는 모시조개를 딱이지만.... 모시조개가 없더라구요 ~
바지락도 나쁘지 않죠 ~ 시원하니 개인적으로 홍합도 좋은거 같아요
홍합을 이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바지락 홍합 모시조개
그날 해물시재에 맞추어 싱싱함에 맞추어 선택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콩나물 육수 준비하기
평소 즐겨먹는 콩나물 무침~!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 다음 끓는물에 3-5분 정도 삶아 익힌 다음 건져 식히고
물은 분량의 양만큼 준비하여 오늘 시원한 국물이 좋은 바지락국에 이용 합니다.
콩나물 삶은물 절대 버리지 마세요
국 끓일때 이용하세요 시원하니 좋습니다.
미역은 찬물에 5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한번 헹구어 건진 다음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애호박과 청양고추 대파는 썰어 준비해 둡니다.
애호박은 반달, 청양고추는 어슷, 대파는 어슷 또는 호박길이를 맞추어 적당히 썰어 준비 합니다.
먼저 달군 냄비에 참기름 1/2큰술 넣고 미역을 넣고 고소하게 볶아 줍니다.
미역을 볶아서 끓이면 시원함과 고소함이 더 좋답니다.
항상 강조 하지만 조리법의 지킴이 우리가 항상 말하는 그 손맛이라는 것이죠
순서 그리고 볶음 다음 육수 넣는것 잊지 마세요 ~!
어느정도 볶아지면 분량의 콩나물 육수를 붓고 끓으면 바지락을 넣고 3분간 끓여 준
다음 분량의 다진마늘 넣고
분량의 재래식 된장을 넣고 간을 맞추어 줍니다.
한 소금 끓으면 준비한 야채와 고춧가루 후추가루를 넣은 다음
야채가 익으면 간을 본 다음 함초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보충해 줍니다.
순두부가 들어 가기 때문에 간을 다른 국물에 비해 약간 삼삼한 것이 좋아요
마지막 순두부를 넣어 준 다음
한소큼끓이면 완성 입니다.
매콤한 콩나물 무침과 함께한 구수한 바지락 순두부국
다른반찬 필요 없어요 이 두가지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 입니다.
일을 마치고 손 호호 불며 들어와서 이 순두부국 먹으면 금새 온몸이 따끈해지고
피로가 싸악 없어지는듯 합니다.
오늘의 메뉴 시원함과 칼칼함이 좋은 '구수한 된장 바지락 순두부국'입니다.
참고로 순두부나 두부는 우리몸에서 흡수율이 95%나 된다고 합니다
삶은콩을 45%정도 흡수가되구요.
두부에는 식물성단백질 및 칼슘 필수아미노산등
영양이 아주 많으면서 지방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식품 입니다.
특히 저녁 칼로리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메뉴 입니다.
오늘 추운 저녁 따끈한 순두부국으로 온 가족이 오순도순 함께 하세요 ~^
|
푸키베베
검도쉐프
민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