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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어떻게 한주가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어영부영 하다보니~ 벌써 금욜이네요^^;;
언제 먹어도 맛나는 김치볶음밥~
배추김치 똑 떨어져서~ 새콤하게 맛이든 깍두기로 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깍뚜기가 씹히는 느낌이 아주 달큰하니~ 너무 맛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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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2인분)
(넙쩍) 깍두기 5~6조각, 비엔나 소시지 8개,
찬밥 2공기, 대파 1대, 깍두기 국물 7Ts, 후추, 깨소금, 포도씨유, 참기름~ |
새콤하니 맛나게 익은 깍두기를 준비해 주시구요~
두께방향으로 한번 슬라이스해서~ 잘게 깍뚝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비엔나 소시지랑 대파도 썰어서 준비하세요.
팬에 포도씨유를 반스픈 정도 두르고~ 썰어둔 깍두기를 센불에서 달달 볶아주세요.
깍두기 국물도 넣고 센불에서 졸이듯이 볶아주세요.
깍두기 국물이 자작하게 볶아지면~ 비엔나랑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대파가 살짝 말캉해지면~ 찬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통후추 갈아서 뿌리고,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맛있는 볶음밥 완성^^
깍두기 볶음밥 위에~ 매번 올리는 달걀후라이 대신~
김가루랑 달걀지단도 올려주었어요.ㅎㅎ
콕콕 박혀있는 깍두기가 귀여운 깍두기 비엔나 볶음밥~
동생은 얼핏보고 파인애플로 알더라구요~ㅋㅋ
은근 달달하면서 씹히는 느낌이 좋았던 깍두기 볶음밥~
다른 반찬이 필요없고~ 식어도 맛있어서~
등산 도시락으로도 좋고~ 가벼운 단풍놀이 도시락으로도 좋을듯^^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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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으나네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