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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무지 받는 요즘...
여전히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해야하는
제 자신을 위로하고자... 스트레스 해소용
달다구리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버터는 NO~
나름 칼로리에 신경써서 만들어 본 브라우니♡
시작해 보아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재료
(정사각틀 2호 : 17.5 X17.5cm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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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50g, 계란 3개, 다크 초콜릿 130g, 코코아가루 30g,
플레인 요거트 1개(85g), 흑설탕 130g, 포도씨유 3T,
베이킹파우더 1/2t , 아몬드20g, 호두 30g |
 저는 박력분 대신 우리밀(중력분)을 사용했어요
박력분, 코코아가루, 베이킹 파우더는 미리 체쳐주세요
계란과 플레인 요거트는 차갑지 않도록 실온에 미리 꺼내둡니다
냄비에 물을 끓인 뒤, 다크 초콜릿이 들어있는 그릇을 담아
중탕으로 초콜릿을 녹여주세요
(초콜릿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중탕이 번거로우시면 전자렌지에 15초정도로 끊어가며 돌려주세요
한번에 장시간 전자렌지에 돌리면 초콜릿이 타버리니 주의하시구요
녹인 초콜릿에 포도씨유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매끈매끈 윤기나는 초코릿 + 오일에
미리 꺼내 차갑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흑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마구마구 저어가며 녹여준 뒤,
실온의 계란을 깨뜨려 넣어 잘 섞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묽은 반죽이 된답니다
여기에 미리 체쳐놓은 박력분, 코코아가루,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
주걱날을 세워 잘 섞어주세요
주걱으로 바닥을 뒤집어가며 섞어주는 느낌으로
몇번 섞다가
아몬드 슬라이스, 호두등 견과류를 넣어 섞어주세요
취향껏 다른 견과류를 넣으셔도 되어요^^
정사각틀 (2호)에 유산지를 깔고
위에서 만든 반죽을 넣어 예열된 오븐에 170℃ 25분 구워 주세요
브라우니 굽는 시간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좀더 찐득찐득하고 묵직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시간을 줄여주시면 되겠지요??
머핀이나 브라우니같이 발효시키지 않는 빵류는
식은뒤 밀봉해서 하루 지난다음 드시면 더 맛있어요
조직이 더 안정화 되고 촉촉해져서 더 부드럽게 드실수 있답니다^^
TIP!!! 자를때는 칼을 불에 데워서 자르면 깔끔하게 잘 잘려요
달콤 쌉싸름 브라우니와 향긋한 커피 
고소한 아몬드와 호두가 듬뿍♡
달콤쌉싸름 하면서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사진은 구운뒤 한김 식고 바로 잘라 윗면이 촉촉해 보이지 않는데
하루가 지나면 윗면도 촉촉~
 쫀득쫀득한 브라우니가 된답니다
요건 저번에 만들었던 브라우니에요^^
이 녀석은 버터가 듬뿍 들어가서 더 묵직하고 촉촉하고~
플레인 요거트를 넣은 것과는 느낌이 좀 다르죠??
그래도 맛은 별 차이 없다는거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 여성분들~
버터 듬뿍 브라우니 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플레인 요거트 브라우니♡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 꾸욱~
오늘의 추천 레시피는 푸짐한 홈메이드♡볶음 간자장면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레시피를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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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뽕이의맛있는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