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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맛 세가지 방법으로 만든 녹두전입니다,
녹두전에 앞서 송편 먼저 만들어 냉동해두었고.,
도 그중 손이 많이 가는 녹두전도 미리 만드어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하면 맛의 큰 변화 없이 아주 간편하답니다,
어차피 해야할 요리 기분 좋게 하면 좋겠지만 몸이 힘들면
기분을 마루리 좋게 하려고 해도 안되잖아요,
스트레스 덜할때 좀 만들어 보관했다가 내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녹두 2컵, 쌀한줌, 콩비지용콩 1/2컵, - 마늘 3알, 소금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돼지고기 또는 쇠고기 200g, -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마늘, 후추, 참기름등
마른 표고 불린것 6개 - 간장1큰술, 설탕 1작은술, 마늘, 후추, 참기름등
김치 1/2포기 - 설탕 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 1자은술
녹두와 쌀, 콩은 함께 불려 마늘과 소금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준비합니다,
곱게 갈지 않고 부쳐도 색다른 맛을 낼수가 있습니다,
불린표고와 고기, 김치는 채썰어 분량의 양념을 한수
샐러드유와 들기름을섞어 볶아 주었습니다,
고기는 익은 다음에 꺼내야 하겠지만 표고는
한참 볶아주어야 맛이 좋아요.
3가지 고명 모두 잘 볶아졌습니다, 섞어 줍니다,
이때 속재료는 취향대로 하시면 되요, 보통 숙주, 고사리 등을
넣으셔도 상관없답니다,
갈아놓은 녹두를 한스푼씩 떠서 부쳐 보세요
밀전병 부치듯이 부쳐 줍니다,
참참!! 녹두전은 바닥이 다 익은다음에 뒤집어야
찢어 지지 않고 잘 부칠수 있어요
볶아 놓은 고명과 부쳐낸 녹두와 함께 놓고
양념장을 곁들이면 녹두전병이 됩니다,
아주 깔금해 보이죠?
두번째 녹두 부침개 입니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같이 넣은후 갈아 놓은 녹두를 한국자 떠서 올립니다,
반죽위에 볶아 놓은 고명을 넉넉하게 올린뒤 다시 반죽을 올려 덮어 준다음
뒤집어 익히면 됩니다, 
두툼하게 부쳐진 녹두 부침개 입니다,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일꺼 같아요
식탁에 올릴때는 이렇게 토막을 내준다음에
올리면 더 센스있는 주부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두툼한 녹두 부침개가 탐나죠.
마지막으로 볶아 놓은 고명을 녹두와 모두 섞어 주세요.
녹두보다 고명이 더 많아도 맛있어요 
한국자 듬뿍 떠서 크게 부쳐도,
한스픈씩 떠서 작게 부쳐도 상관없는 녹두전입니다,
슴슴한 양념장과 같이 곁들이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침개 한상이 차려집니다,
깔끔한 녹두전병에 고명을 올려 양념장 살짝 뿌려
우아하게 한입 드시면 녹두의 고소한 맛이 그만입니다,
녹두전의 색을 더 노랗게 하고 싶으면 치자 우린 물을
사용하세요, 훨씬더 맛깔스런 노란색의
녹두전을 만날수 있답니다,
콩국수나 비지할때는 상관없지만 녹두 불릴때는 불리기 전에 여러번 씻어주고
불리고 나면 부었던 물을 버리지 말아야 해요.
불린 녹두는 물을 새로 갈아 넣고 씻을때마다 맛있는 물이
빠져 나가거든요.
불리기 전에 담았던 물만을 사용해서 껍질을 벗기고
믹서에 갈때도 버리지 말고 사용하시면 더 맛있는 녹두전이 됩니다,
녹두전은 부칠때 기름을 아끼면 맛이 없어요.
넉넉한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주셔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녹두부침이 됩니다,
이렇게 부쳐낸 녹두전은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두고
필요할때 꺼내어 해동한후 다시한번 후라이팬에
구워 드시면 거의 그맛 그대로 유지됩니다,
녹두는 해독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명절엔 녹두나 숙주를 꼭 먹게 되거든요.
옛날엔 극약을 먹고도 녹두 몇알만 삼키면 해독이 된다는 말을
들은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한약 먹는 분들은 녹두 음식을 삼가해야 해요,
한약의 효과가 좀 떨어질수 있거든요.
한약을 먹지 않는 경웅는 가끔 먹어주는 것이 몸에 불필요한 것을
해독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가끔 먹어주면 좋은 식재료로 알고 있습니다.
올 명절 좀 귀찮더라도 녹두나 숙주요리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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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덱
로즈맘네
지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