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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꼬리 한 향기가 나지만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아주 예술인 청국장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아주 만들기는 쉽지만 향때문에 힘들어들 하시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간단한 청국장 만들어 봅시다. 뚝배기를 준비하시고요. 건표고 다시마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준비물 입니다. 호박, 무우, 청양고추, 대파, 마늘, 두부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주신 청국장입니다. ㅎㅎ 판매용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무우를 요렇게 손질하시고요, 위에서 보신 육수를 만드실때 넣어주신 표고버섯은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호박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 하시고 청양고추 도 잘라주시고요.
양파, 대파도 손질하시고요.
그냥 모두 넣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ㅎㅎ
주의 할점은 청국장이랑 두부는 가장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청국장의 좋은 성분이 오래 끓여 버리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요렇게 밥위에 올려서~
쓱쓱 비벼서 한입 먹어주시면 ㅜ.ㅜ 으음~~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어요. ㅎㅎ
추가할 요리는 어머니가 가자미가 물이 좋타고 사오셨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이것 저것 싱싱한 채소를 넣어주시고요
초장을 올려주시고요~~
쓱쓱 비벼서 밥이랑 한입 먹어보니 ㅜ.ㅜ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ㅎ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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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초미
보노의풍경
피피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