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충무김밥] 밥,죽,스프 |
|
| ★ 충무김밥/주말저녁은 충무김밥 만들어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 2010.08.06 | 조회:3314
|
|
|
|
|
|
|
 로즈맘네 |
|
 |
|
오징어, 무, 밥, 김
무, 무절임(소금, 설탕, 식초) 무양념(고추가루, 설탕, 새우젓, 식초, 마늘, 생강, 파)
오징어 , 고추가루, 설탕, 마늘, 파다짐, 미림,간장, 깨소금
밥, 김
|
|
|
|
|
오늘은 벼루고 벼루던 집안 대청소를 했어요~~
날도 더워 꼼짝도 안하고 싶었는데
간만에 늘어지게 늦잠을 잤더니 컨디션이 좋더라구요~~
마침 남편도 있고 작은딸도 있고.....
집을 발칵 뒤집어 났답니다~~
베란다에 웬 짐들이 가득이고
식탁위에 식탁밑에 컴퓨터 주변이며 거실까지
발디딜 틈이 없이 가득 늘어진 살림살이~~
집에 누가 올까 두려운 상황이었어요~~
혼자 하기엔 엄두도 안나고
남편 꼬드겨 같이 했더니
그래도 일찍 끝났어요~~
점심때는 남편 좋아하는 콩나물밥헤서 먹고
저녁은 미리 만들어 놓은 충무김밥 각두기와 오징어무침이 있어서
밥만 해서 충무김밥으로 해결 했어요~~
충무김밥
로즈맘표 충무김밥이에요~~
무하고 오징어 무침 해놓으면 넘넘 간단하세 도시락을 싸거나 출출할때 먹음 좋더라구요~~
집에 돌아다니는 무 한토막 꺼내서
내맘대로 잘랐어요~~
무절임
설탕, 소금 식초로 절여서 30분정도 절이세요~~
절여진 무는 물기를 쏘옥 빼주시고요~~
무양념
고추가루, 설탕, 새우젓, 다진마늘, 식초, 생강, 파
물기를 뺀 무를 양념에 버무려 주세요~~
완성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요~~
오징어~~
요거 오징어 4마리에 6천원이나 하더라구요~~
워낙 물이 좋아서 횟감으로 해도 될만큼 좋더라구요~~
깨끗하게 씻어서 칼집을 오늘은 적당히 넣었어요~~
끓는물에 삶아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오징어가 싱싱해서 그런지 삶아서 썰면서 몇개를 집어 먹었는지~~~
오징어 양념
고추가루, 마늘, 미림, 간장, 설탕, 깨소금, 식초
썰어진 오징어를 양념에 조물조물 해주세요~~
오징어 무침도 완성~~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밥반찬으로 먹기도 하지요~~
점심에 콩나물밥 했어요~
콩나물밥하고 요거하고 해서 간단하게 먹었지요~~
요즘 냄비밥에 맛들려서
전기밥솥 사용 안하고 냄비로 바로바로 해먹으니 맛있고 좋아요~~
다른재료 안넣고 콩나물만 넣어서 밥을 했어요~~
오이채 살짝 올리고
양념장 만들어서 비벼 먹었지요~~
오히려 깔끔해서 좋아요~~
입맛없을땐 요 콩나물밥도 별미지요~~
점심은 콩나물밥하고 오징어무침, 무김치만으로
아주 행복한 점심을 했어요~~
새콤하게 무쳐서 입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아이들은 주로 오징어를 골라먹고
어른둘은 무김치를 주로 먹더라구요~~
저녁에는 밥을 새로하지않고 남아 있는 밥으로
양념 약간해서 김에 말았어요~~
충무김밥 밥은 양념을 안하는데
울딸들은 살짝 양념해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요렇게 간단하게 저녁까지 해결되더라구요~~
더우니까 끓이고 볶고 지지고 하는거 못하겠어요~~
손이 덜가면서 간단하게 한기 해결할수 있는 메뉴만 찾게 되네요~~
요거 일인분이에요~~
ㅋㅋ 하지만 몇줄을 먹었는지~~
은근 밥을 많이 먹는게 김밥류에요~~
딸아이 독서실 가는길에 충무김밥 말아서 도시락으로 싸주기도 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출출할때도 한줄식 말아서 먹게 되더라구요~~
주말 저녁은 충무김밥으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벌서 주말이 후다닥~~~
요번주는 휴가 가시는 분들도 엄청 많은거 같은데
주말 내내 집에서 방콕하며
대청소하고 있었네요~~
틈틈히 컴푸터도 하고
남편하고 일만 했어요~~
올해는 바닷가도 계곡도 물놀이도
구경만 해햐하지만
그래도 나름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내년여름엔 멋진 계획을 세워서 떠날수 있겠지요~~~
|
|
|
| 댓글
(+22)
|
|
 |
현재: 1 / 2 |
|
|
|
|
|
|
|
|
|
|
|
|
천사의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