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볼일을 본후~
하루종일 쿠키를 구웠답니다.
-_-;;;정신 없어~
쿠키 6가지 구웠는데요. 고마운분께 선물로~
한분은 카페 이벵 후원했는데 그분께 후딱 보낼려구
또 한분에게도 빚을 갚기위해 반죽을 넉넉히 해서 구웠어요.
(성격이 급해서 줄건 바로 줘야 맘이 편한 냉이-_-)
정말 눈썹을 휘날리면 쿠키 반죽을 만들어 놓고
오븐에 다 구워진 쿠키는 식힘망에...
정신이 아주 쏘옥 빠진 하루였습니다.
족발무침 저녁메뉴로 먹은건데요.
남은 족발 먹기 싫잖아요.
그 족발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무쳤는데
아빠가 맛있다고 하시면서
족발무침 다 드셨어요*^^*
재료-오이 반개,당근1/3개,깻잎 2묶음,양파 반개,양배추,파
소스-고춧가루1큰술,간장2큰술,레몬즙1큰술,GI 낮은설탕 1작은술,머스타드 1큰술,참기름
소스는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족발은 뼈와살을 분리한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금,후추,오레가노(말린허브)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줍니다.
채소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후
볼에 채소를 넣고 아까 준비해둔 소스와 함께 무쳐냅니다.
이렇게 해서 먹다 남은 족발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먹기도 편하구요.
요렇게 먹으니 색다르고 맛있던데요.
족발 소스 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하셔도 맛있을듯 싶어요.
오늘도 덥다구 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냉이낙서장
둘리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