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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여름..
상큼한 피로 회복제가 되는
착한 음료를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그 이름만 들어도 입 속에 침이 고이는
새콤 달콤 상큼한 레모레이드..^*
사실 만들어 보면 별것도 아닌데
밖에서 사먹으려면 제법 가격이 나가잖아요.
별다방에서 작년에 4500원 이라던가요 .?
그 가격이면 온 식구가 다 마시고도 남을텐디..ㅜㅜ
요즘이 레몬철인지 가격도 좀 내린 것 같던데...
이참에 직접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손으로 만드는 레모네이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청량 음료 대신
레모네이드 같은 음료를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시면
나쁜 색소나 첨가물로 부터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얼른 시작해 볼께용..^^
재 료
레몬 3개, 설탕1컵, 꿀 1/2컵, 메이플 시럽 적당량..
(꿀대신 설탕을 모두 사용 하셔도 됩니다)
사이다 또는 탄산수 750 ml , 생수 250 ml , 얼음..
어떠셔용..?
별루 어렵지 않으시죠..?^*
드실땐 시원하게 얼음도 가득~~채워 주시공..^^
레몬 조각도 그대로 동동~~ㅎ
꽁꽁 추운 겨울엔 숙성시킨 레몬에
탄산수 대신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
따끈한 레몬차로 즐기셔도 너무 좋답니당..^^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레몬청은 비린내가 심한 생선 요리에 조금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비린내도 잡을 수 있습니다.
또 향긋하고 산뜻한 소스를 만들수도 있구용..
여러모로 팔방미인 이지용..^*
이번 주말 마트에 가시면
레몬 몇 알 업어 오시어용..^^
비타민이 풍부한 상큼한 레몬이
무더위에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겁니당..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용..
아참..
내일이 드뎌 기다리던 정모.. ^^
D-DAY ..!!
쿨캣이 마중을 나갈 겁니당..
기다리고 있을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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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쿨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