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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한봉지 사다가 까서 아주 야무지게 먹었네요
그냥 구워도 먹고,
양념에 재워둔 더덕 볶아서 떡볶이랑 함께 씹는 맛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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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느껴지는 오늘
참말로 기력 떨어지는 하루였답니다.
팔에 힘이 빠지면서 키보드 두드리는 것도 힘이든 하루
아공~~~~!!
이제 시작인데, 이리도 힘이들면 어쩐댜~~~~
더덕 양념은 미리 하루,이틀전에 해 놓았던걸 사용했어요
더덕 양념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is6867/40108047031
떡복이의 쫀득한 식감
고기의 쫄깃한 식감
더덕의 사각 씹히는 식감이 어우러진
더덕이 들어간 떡볶이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떡볶기입니다.
체리가 그리도 먹고싶더구만
넘 비싼 가격때문에
수박으로 대체하다가
오늘 통장회의 끝나고 몇몇 통장님들과 시원한 냉면먹으로 재래시장쪽 들렀다가
달달하고 큰 체리대신
앙증맞고 작은 체리를 구입했답니다.
당도는 떨어지는데
그래도 대리만족~~~~~~~~~~~
매운 더덕떡볶이 먹고 체리로 입가심하였네요..
이렇게 더운날!!!
가스불 근처에도 가기싫은날!!!
피피꽁주는 가스불에 떡볶이하기~~~~
아~~~~~~~~~~~~~.
여름은 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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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꽁주
냉이낙서장
고운노을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