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플 만드는 재미에 포~~옥 빠져서 살아요.. ..
한번 반죽해 놓으면 2~3일은 편하게 간식준비를 할수 있어서..
요즘처럼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나에게
정말 좋은 메뉴인것 같습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초코와플에 이어..
오늘은 머리에 좋다는 호두, 피칸, 해바라기씨를 넣어 만든
견과류 와플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고소한 견과류의 씹히는 맛이 아주아주 일품..
견과류가 아이들에게 좋다는건..
설명 안해도 다 아시죠?..^^
재 료
중력분 230그램, 베이킹파우더 5그램, 설탕 25그램, 달걀 2개,
약간 데운 우유 200그램, 생크림 130그램,
올리브유(또는 녹인버터) 20그램, 소금 1작은술
견과류 (호두, 해바라기씨, 피칸 등... )
호두는 깨끗이 손질한후
지퍼백에 넣어 밀대를 이용해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피칸역시 잘게 다져서 준비..
해바라기씨는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요..
호두 손질하는 방법 보러가기
볼에 체에친 가루류를 넣고 소금,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볼에 달걀을 풀고 약간 데운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섞어주신후..
밀가루 담아놓은 그릇에 부어서 멍울없이 잘 혼합해 주세요...
그런다음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 주시고...
준비해 놓은 견과류 (호두, 피칸, 해바라기씨)를 넣고 섞어 주세요..
달궈진 와플팬에 포도씨유나 녹인버터를 바른후
반죽을 부어 주신후,, 약불에서 앞뒤로 익혀 주세요...
완성된 와플은 바로 접시에 담게되면 눅눅해지니
식힘판에 잠깐 식힌후에 접시에 담아 주세요..
견과류 와플이 완성 되었어요..
버터와 쨈과 함께...
슬라이스 아몬드를 살짝 얹어 주었어요..
와플은 여러가지 토핑(아이스크림,초코시럽등)을 얹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지만...
오늘 포스팅한 견과류 와플은 이 자체의 고소한 맛을 음미하면서
그냥 먹는것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고소한 견과류의 고소함과 와플의 어울림이 일품이예요..
초코와플 보러가기..
삼식마미
뽕뽕이의맛있는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