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화창한 5월 입니다~

5월은 너무나 바쁜 달이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행사도 많고 기념일도 많은 달이지요 ~

어린이날이 지나 내일은 어버이날 다음주는 스승의날~

와~~~~  푸키는 이번주 예약지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풀타임으로

일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  이젠 일상인지라 ~~  맘을 비우고 일하고 있답니당~ ^^

요세 푸키는  체력싸움을 하고 있는데요  ~~  사실 세끼 밥으로 고된 노동의 에너지를 얻기에는 좀 부족해요~

매일 아침마다 종합비타민과 비타민 C를 챙겨 먹고

6개월간 홍삼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  그래서 그런지  그나마 체력을 유지하며 일하고 있지요~

다행히 아직 젊은 편이라  아로나민 이라던지 피로회복제 약보다는 건강식품으로 대체하여

체력을 유지하고 피로와 싸우고 있는데요 확실히 좀 괜찮더라구요

젊다고 자만해서는 안되고 체력은 항상 관리하고  좋은 먹거리로 유지해야 그게 정석인듯 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요 푸키베베는 간간히 고마운 분들께 선물용으로

푸키가 홍삼광 으로써 간간히 즐기는 간식 이랍니다~~

사실 처음에 홍삼을 접했을때 이 걸 어찌 먹나 했어요 쓰고 엑엑~~ 거리며 어거지로 먹었답니다.

사실 모든 음식이나 약은 억지로 먹으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홍삼 절편 홍삼 캔디  홍삼 양갱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농축액을 수저로 떠서 꿀떡 삼킨 답니다~^

개인적으로 캔디와 양갱을 좋아해요

달지 않고 향과 맛이 좋은 홍삼양갱  어른들도 참좋아하시더라구요 ~

양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선물도 하고 푸키베베도 먹고 ~^

주말에 온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즐겨 보세요

만들어서 부모님  이번주 스승의 날도 있잖아요 ~~ 고마운 분들께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도 하세요 

어느정도 졸여준 한천에 설탕과 럼을 넣고 설탕이 녹으면 불을 줄이고

팥앙금을 넣어 농도를 조절해 줍니다.

분량물엿과 홍삼농축액을 넣어 고루 섞은 다음 약불에서 센불로 올려 용암처럼(5분) 끓으면 불을 줄이고
   중불로 10분 이상 끓여 약불로 5분 정도 끓입니다.

거의 다 되면 좀 뻑뻑해지면서 윤기가 나면서 고유의 색이 돕니다.

  불을 끄고 준비한 용기 담아 냉장고에 2시간 정도 굳히면 완성입니다.

푸키는 씹는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 홍삼 정과도 넣었답니다.

홍삼정과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간간히 먹는 간식인데요

특별한 날~~  더 고급스럽고 좋은 양갱을 만들고파 ~   냉동실에 잘 보관해 둔 정과를 꺼내

칼로 잘게 씹힐 정도로 다져 마지막에 넣어 섞어 준 다음 굳혔답니다.

홍삼정과가 없다면 인삼정과도 괜찮습니다.

장식은 팥앙금에 색소를 넣어 살짝 장식해 보았습니다.

락앤락통을 이용하여 굳힌 홍삼양갱은 밋밋한거 같아 간단하게 장식해 보았습니다.

양갱틀을 이용하여 색이 진하고 고운 향이 좋은 홍삼양갱 완성~

곱게 포장하여 또는 먹기 좋게 투명한 통을 이용하여 포장해서

홍삼캔디와 함께 상자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