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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은 소풍,견학이 많더라구요
저희애기도 견학은 갔다왔고 이번주금욜이 또 소풍이네요
그러다보니 김밥을 또준비해줘야하고~~
사실 요즘김밥 1000~1200원만 주면 간단하게 사서 보내줘도 되지만
그래도 엄마맘이 그렇게 쉽게 되진않더라구요
요즘은 김밥의 종류도 다양해서.. 엄마가 어떻게 재료를 넣고 꾸미느냐에 따라서
김밥의 이름이 살짝이 바뀌기도 하는데..
전...집에서 밥을 후다닥 볶아서 참치나 닭가슴살을 넣고..
김밥을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만들다보니 간단하게만들면서 시간절약,영양가득~~
너무편하더라구요...
견학갈때 만들어본 앙증맞은 꼬마김밥~~
요렇게 만들어서 보내도 좋겠쬬~
먼저 집에냉장고를 싹싹히 뒤져주세요~~~
그리고 집에있는재료를 이용하는게 젤좋잖아요~~
전 피망,단무지,오뎅,당근,적채조금있어서 잘게다져서 준비했구요...
닭가슴살도 준비해주세요
기름두른팬에 볶다가 햄도 썰어서 조금넣어주세용
참치는 기름기를 빼고 넣어주세용
금방한밥이없다면 찬밥을 이용해도 된답니다.
후라이팬에 같이볶을꺼라서 찬밥도 상관없겠쬬~
굴소스,간장,참기름,깨소금넣고 후다닥 볶아주세용
자`~야채도 잘익고 너무잘볶아줬네용.
조금싱거우면 소금을 조금만 넣어주세용
꼬마김밥이라서..
김밥용김을 4등분해주세용
그리고 볶음밥을 넣고 둘둘둘 말아서..
잘라주심되겠쬬~~간단하죠
그리고 마지막~~
이쁜도시락에 담아서 준비해주면..
우리아이 소풍준비끝~~~~ㅋㅋㅋ
후식으로 요즘 넘맛나는 썬키스트오렌지도 넣어주는 센스~~~  볶음밥은 그냥먹어도 맛나지만
이렇게 김밥용김에 돌돌돌 말았더니`~한입에쏘옥 앙증맞은 참치꼬마김밥이랍니다~
집에서 영양가득하게 엄마가 준비해주는것도 뿌듯하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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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야기
세아이맘Ja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