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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재보다 날이 풀려서 따사로운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울 성진군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우고 아빠깨우고....난리더라구요...ㅠ
발 간지럽히고 귀에다 대고 소리지르고 헉.....헉....;;;
안 일어날 수가 없더라는...ㅎㅎㅎ
이제 저의 자유시간...!!! 오호호호호~~~!!!^^
오늘처럼 기분좋고 날씨 좋은 날에는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데 말이죠^^
기분이라도 내 볼까요?
오늘은 식빵이 아닌 엄마표 크레이프로 만든 롤 샌드위치랍니다.^^
지나 쫄깃한지요...이제 식빵 안 사묵을듯..ㅋㅋㅋㅋ
식빵이 없어서 샌드위치는 땡기고..이럴때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대박대박...!!!!!!!!!!
늘 그렇듯이 레시피 아이디어는 티비를 보거나 남매하고 놀때 번뜩 하고 생각나던 레시피들이라는 거~~~
모든 레시피들이 제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라 더없이 소중합니다요.
불펌은 금지...아..어제일로 충격먹었으..ㅋㅋ한 몇일 갈듯..ㅎㅎㅎ;;;
색이 너무 이뿌지 않나용/호호호~~~
바로 녹차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크레이프랍니다.^^완전 쫄깃해요..꺄올~~~
이 크레이프가 무슨 쫄깃해?????? 하시는 분들...
드셔보시고 말씀하시길...히히히..진짜랍니다..^^
냉장고에 남는 재료들 모아모아 모아서 아주 맛있는 한입거리 크레페 롤샌드위치 만들어 보자구요^^
이거 싸들고 공원에 나가고 싶으네요.
한 몇시간 정도 혼자서 이것저것 보면서 멍 때리고 싶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생각도 하고 싶어지고 막 그런 날씨네요..^^
분명히 이웃님들 이렇게 물으실거여요^^
"이거 안 풀리나요?"
한번 말아면 잘 안풀린답니다. 모양 그대로 유지해요^^ㅎㅎㅎㅎㅎ
오늘도 츄츄표로 간단하게 크레페 롤샌드위치 말아볼까욤?^^
 준비재료
크레이프: 중력분 1컵,설탕4숟갈,소금 한소끔,우유 한컵,녹차가루1숟갈
햄,양상추,당근,오이,치즈,마요네즈,머스타드
밥숟갈,종이컵 계량입니다.
먼저 계란 2개는 설탕 4숟갈을 넣고 풀어줍니다.
거품 낼 필요없습니다.
그냥 계란을 푼다는 생각으로 살살 저어주심 됩니다.
거기에 우유 한컵을 부어줍니다.
따뜻한 우유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력분 한컵과 녹차가루 한숟갈을 체쳐넣고
섞어줍니다.
알갱이가 남으면 아니됩니다요.
그래서 체에 걸러줘야 한답니다.
요렇게 알개이 없이 깨끗한 반죽으로 준비합니다.
이 반죽은 냉장고에 30분 정도 쉬게 합니다.
그래야 아주 쫄깃한 크레이프가 되거든요^^
그 도중에 속재료 준비합니다.
먼저 햄은 뜨거운물에 데칩니다.
햄이 나트륨이 많다고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안좋은 나트륨이라서 안먹는게 상책인데..
굳이 햄을 먹으려면 이렇게 뜨거운 물에 데쳐주면 나트륨이 확 감소한다는군요...^^
이렇게 데쳐 준비합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살펴보면..치즈,당근,오이,양상추...보이네요.
준비해줍니다.
속재료는 뭐든 좋아요^^
30분 냉장고에서 놀던 반죽은 한국자씩 떠서 팬에 얇게 부쳐냅니다.
아주 얇게 부쳐주시구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기름을 한방을 살짝 돌렸다가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고 굽습니다.
색상마저 이뿐 크레이프 완성입니다요^^
말기 전에 크레페 위에 소스를 발라요.
머스타드와 마요네즈를 섞어서 올렸어요..저는.,.^^
김밥 싸듯이 재료를 올리고 김밥말이로 돌돌~~~!!^^
자 완성입니다.
썰어서 준비하면 끝..^^
잘 풀릴거 같지만...이게 안 풀려요..잘..한번 고정 시켜두면 잘 안풀리더라구요.
지금도 저렇게 풀리라 말라 하지만...손으로 돌려주며..그대로 유지해요^^
오늘도 초간단으로 맛있는 아이들 간식 완성입니다.^^
봄이 온 거 같나요?^^
색이 너무 이뿐 크레페 롤 샌드위치...^^
다가오는 주말 요렇게 말아서 소풍 고고우~~~하실라요?^^
너무 좋은 날씨..
오늘도 즐거운 하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요^^
새가 빠지게 사진찍고 요리하고 포스팅한 거 아시죠?
불펌은 절대 금지!! 퍼갈땐 퍼가요~이 한마디만 하세요!
재구성,재편집,원본수정도 안돼요.
출처는 반드시 밝혀주시구요..^^
맛나게 보셨다면 몇초만 투자해서 추천 해주실꺼죠잉?^^
의리없게 그냥 가슈?우리 인간적으로다가 찍어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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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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