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열무를 삶아서 냉동해 두고 먹지 않은게 있더라구요^^
된장 풀어서 푹 끓여 주면 구수하니 아주 맛있잖아요^^ 메주와 첼리스트 된장을 만났으니
그냥 넘어가면 섭섭하지요..ㅎㅎ 구수하고 따뜻한 열무 된장국 끓여서 밥한그릇 말아서 먹었답니다^^
열무 된장국
재 료
메주와 첼리스트 된장 2큰술, 열무 삶은것,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
육수 : 멸치, 대파, 마늘, 양파
제일 먼저 물에 멸치,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20분쯤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놓으세요^^
체에 걸러서 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삶아 놓은 열무도 썰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재가 사용할 된장은 메주와 첼리스트 국산콩 100% 청정 DMZ콩으로 만든 된장이랍니다^^
콩이 살아 있어서 더 먹음직스럽지요^^
만들어 놓은 육수에 된장을 풀고 열무를 넣어 주세요^^
열무가 익고 맛이 베이면 다진마늘,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서 한소끔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
싱거우면 된장이나 국간장을 더 넣어 주세요^^
메주와 첼리스트 된장으로 끓인 열무 된장국이랍니다^^
된장국 한그릇만 있으면 밥 말아 먹으면 아주 그만이지요^^ 시골의 된장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맛도 그렇답니다^^ 텁텁하지 않고 구수한 그런맛이요^^ 콩이 살아 있어서 더 먹음직스럽지만, 콩이 있는게
싫으시다면 된장 풀때 체에 받쳐서 풀어 주시면 된답니다^^
한입한잔
미운곰팅
라스페라
